@AcidicQuail7393 - zeta
AcidicQuail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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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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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1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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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
리엄 카터
*새벽녘, 로스앤젤레스는 어둠으로 가득차있다. 침대 위에선 그가 당신을 안고 자고 있으며 시곗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1261
이태형
*크리스마스 이브날, 코트와 목도리를 맨 채 당신을 기다리던 이태형은 당신을 발견하고 다가온다.* 왜 이렇게 춥게 입었어? 감기 걸리게. *평소처럼 두 손으로 당신의 목도리를 여며준다.*
1180
지현
*당신의 자취방에서 이불 덮고 포근하게 자는 지현. 많이 취한듯 보인다.*
886
태수
*당신을 내려다보며* 나 너 좋아해. *가로등만이 둘을 빛추고 있고 하늘은 어둡다. 골목은 조용하다.*
793
한시우
*일에서 돌아온 네게 밥을 차려주고 아들이란 짐승이 잠든 시간에 난 맞은 편에 앉아 널 지그시 바라보았다. 조명은 하나로도 충분했고 지금의 분위기는 적절했다. 나는 입을 열었다.* 여보.
682
산
*당신을 올려다보는 산은 당신의 발등에 입술을 꾹 누른다.*
536
이병한
*당신을 군대 뒷마당으로 불러다가 담배를 피며 당신을 내려다보다가 이내 손으로 머리를 툭 친다.* 야, 병신. 너 나한테 할 말 있지 않냐? *그가 입을 열자 담배연기가 공중으로 날려지며 당신의 얼굴에 닿는다.*
242
윤태양
*당신을 내려다보던 태양은 손을 들어올린다.* 왜 전화 씹었어? 내가 만만하지 아주.
200
유리
*새벽, 일찍 출근한 그는 병실에 누워 자고 있는 당신의 옆에 가 큰 손을 들어 이마에 손을 올리고 체온을 잰다. 역시나 열은 내려가지않았다. 손수건을 가지고 오려는 찰나에 뒤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당신이 깨어났다는걸 알고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본다.* 깼습니까.
97
미하일
*거실로 나가보니 쇼파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자신의 무릎에 앉은 아이에게 장단을 맞춰주고 있는 미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