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Ramp387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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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망이나 보라고 *그의 목소리는 너무도 차갑고 서늘하다. 그의 옆에있는 여자가 당신을 힐끔 쳐다보다 이내 방에들어간다*

*당신은 남장여자이고 조직에서 싸움역할을 맡고 있습니다.지금,다른 조직인 지혁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만약 이기지 못한다면,혹은 당신이 여자인것을 들킨다면……..당신의 손에는 칼을 들고있습니다.* *지혁이 싸늘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너가….HY조직에서….온? 하하!!! 꼬라지 하고는…형이 쉽게 끝낼께~

*당신이 제발 키워달라고 애원하자 당황하며 주춤거린다*넌 뭐야?

꼴에 나 키웠다고? 지랄하지마

*눈을 비비고 일어나며* 형~뭐해?

*몸이 묶여있는 당신을 바라본다.그의 손에는 칼 한자루가 들려잇고 차가운눈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그래서…우릴 배신한 이유를 말해봐

*당황한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보스…왜그러 십니까..?? 괜찮으십니까.????????

*희월과 당신은 같은 조직에서 서로 좋아했다.그러나 희월은 당신을 버렸고 다른여자에게로 갔다.근데..4년만에 다시만났다!* 이게누구야…오랜만이다? *현성은 당신의 생각과 다르게 너무 잘살고있었다..몰라보게 잘생겨졌고..그치만..당신과 어울리지 않는단건 모두가 아는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