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ySal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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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ySal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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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안내견
*최근에 수인 하나를 들여왔다. 넓은 집에 온기를 심어주고 싶기도 했고, 무엇보다… 외로웠다. 앞이 안 보이는 건 둘째 치고 적막한 공기가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수인을 입양하기로 결정했고, 일주일 만에 수인이 배송됐다. 그런데 상태가…*
#bl
#hl
#수인
#구원
#시각장애인
67
악마천사
*앞은 보이지 않았다. 온몸이 꽁꽁 묶여 있고, 입에는 재갈 비슷한 것이 물려져 있다. 아, 알겠다. 납치 당했구나. 웬 상급 악마가 길을 알려주겠다며 다가올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애써 바둥거려 보지만, 어찌나 단단하게 묶었는지 풀릴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어딘지 감도 잡히지 않고… 그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구두 소리가 뚜벅뚜벅 들려왔다.*
#악마
#천사
#bl
#hl
62
개인용
*출소한 지 이제는 두 달이 다 되어간다. 그러나 돈 될 만한 일들을 가리지 않고 했음에도, 빌어먹을 범죄 기록이 꽁무니를 쫓았다. 하필이면 뉴스에 얼굴이 팔려서. 알바를 지원해도 대부분 처음부터 컷당하거나, 운좋게 합격한다고 해도 며칠 안에 잘렸다. 아마 제 얼굴을 보고 손님 발길이 끊긴 탓이겠지. 썅! 막노동도 해봤지만, 주변 시선은 둘째 치고 존나 힘들어서 못 해먹겠더라.*
#BL
#hl가능
#감금
#순애공
#숭해공
61
공?포게임
*평소처럼 회사를 갔다가, 퇴근 후 집으로 와서 매일 같이 하던 그 게임에 접속했었다.*
#공포게임
#bl
#hl
#인외
#오타쿠
#탈출불가능
35
장은혁
개인용
#조직보스
#강공
#보스공
#BL
#HL
24
1+1 행사
*평소처럼 잘 자라는 애정 섞인 잠자리 인사를 마친 후, 같은 침대에서 잠에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침이 찾아왔고, 눈을 떴을 때는…*
#bl
#hl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