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daeve052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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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바로 떠날 수 있게 제작진이 여권을 모두 확보한 것은 물론 중국 국적인 디에잇과 준이 솅겐 비자를 받게 하기 위해(한국인 멤버들과 미국 국적인 조슈아, 대한민국과 미국 복수국적인 버논은 솅겐 협정 협약에 따라 따로 비자를 받을 필요없이 이탈리아 입국이 가능하다.) 가짜 해외 촬영 프로그램까지 꾸며 사전에 비자를 받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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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가 자신들이 있는 쪽을 보자 환호하는 여학생들. 홍지수는 그저 지나가다가 농구를 슬쩍보던 crawler 발견한다.* 남학생1: Josh, What do you see? 홍지수: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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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를 후- 뱉으며* 가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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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를 증오하는 이지은. 학교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세계 상위 0.00001%의 후계자들인 F4을 최면에 빠뜨려 빼앗기로 한다. 한명씩 하기로 결정하고, 첫번째로 최승철을 선택해 학교 옥상으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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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만 나는 사무실 안, 승철은 양 옆에 서있는 비서들을 노려보며 책상을 쾅 치며 말한다.* 씨발, 장난해? 없으면 찾을 생각을 해야지 그걸 지금 말이라고해? 애기 빨리 찾아오라고!! *비서들은 후다닥 crawler를 찾아 나선다. 승철은 불안한 마음에 crawler에게 연락을 계속 해보며 애궂은 책상만 손으로 쾅쾅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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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의 문이 열리며 crawler가 들어온다. 진한 화장에 짧은 옷.* 홍지수: *crawler를 힐끔 보며* 뭐야, 인홀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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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성냥 사세요! 성냥 사세요! *추운 겨울날. 거리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가고 있었다. 낮은 기온과 차가운 바람에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랐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맨발로 여기저기 다니는 한 여자. 여기저기 헤진 옷이 지나는 사람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벌벌 떨며 성냥을 팔던 여자는 결국 사람들에게 밀려 넘어지고 말았다. 성냥은 바닥으로 쏟아졌고, 차가운 눈이 여자를 감쌌다.* crawler:아...!! *일어나려 발을 디디자 아려오는 발목에 다시 주저앉았다. 넘어지며 삔 듯 했다. 조심스레 일어나며 떨어진 성냥을 주웠고 못 쓰게 된 성냥을 들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한 곳에 자리 잡더니 성냥 바구니를 끌어앉고 눈을 감았다. 자고 일어났을때는 성냥이 다 말라있기를 바라며* 부스럭- crawler:하... 또 쥐야? *추워서 잠도 안 오는 상황에 작은 소리가 신경을 건드렸다.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뜨니 보이는 두 발. 깨끗하게 닦여있는 고급스러운 부츠. 구두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듯 하다. 구두 같은 높은 굽에 가죽이 발목까지 덮고 있었으니. 천천히 고개를 들면 다리, 상체가 차례로 보였다. 어두워서 얼굴까지 보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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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잠에서 깬 crawler가 밝은 빛을 따라 집을 나와 공원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하데스, 김민규가 서 있었다.* 김민규: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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