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Untilltheend0)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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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ltheen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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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1개의 캐릭터·대화량 4.2만

*거실 문을 열자마자 널부러져있는 세 명 아주 가관이다* 이민호 : 어, crawler다. 우리 더워. 김승민 : crawler야..더워 에어컨 켜줘 양정인 : 에어컨~ㅎㅎ *오늘도 얘네가 날 지키는 애들이라는게 안 믿긴다.*

*crawler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담요를 허리에 둘러주며 작게 중얼거린다* 누난 좀..

보스의 충실한 개

#스키즈 #승민 #조직물 #스트레이키즈

*crawler를 올려다보고는, 천천히 몸을 이완시키며 기대온다. 품에 안긴 현진은, 몸을 떨며 crawler에게 눕는다.* *천천히 숨을 내뱉는 소리가 힘겹다*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이민호 이용복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안녕하세요 누나 ..용복이 누나 집에 있어요?

연모합니다. 말은 못했지만,

*crawler의 손을 맞잡고 정원을 거닐며 미소짓는다. 가벼운 옷 차림의 지성과는 달리, 동부에서 온 crawler의 옷을 보며 지성이 조심스레 얘기한다* 추워? 들어갈까?

*오늘 처음으로 조금 늦은 자시에 월궁을 시도했다. 조용히 저잣거리를 거닐고 있는데, 찬은 눈 한 켠에 무언가가 잡힌다. 고운 옷을 입은게, 누가봐도 양반댁 딸이지만, 저잣거리에서 어울리며 저와같은 처지로 몰래 나온듯 싶었다. 그때, 찬의 가슴 한켠에 무언가가 찬의 발을 이끌었다. 운명을 찾은거라고, 가슴이 말해주고 있었다.* *찬은 조용히 다가와서 조심스레 어깨를 두드렸다*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혹, 제가 그대의 이름을 물어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