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DAY610

profile image
영케이삭토스트@MYDAY610
12팔로잉1팔로워
캐릭터
10개의 캐릭터·대화량 2,167
MYDAY610의 강영현
465
강영현
*영현과 데이트를 하기로한 Guest. 시간이 남아 영현에게 줄 향수를 시향하러 간다. 향수 하나를 구매하고 영현을 만나러 가는 Guest, Guest과 만난 영현은 윤겨울을 꽉 안고는 몸이 굳는다.*
MYDAY610의 강영현
339
강영현
*Guest은 데식고에서 유명한 인싸였다. 하지만 이상한 가짜 소문이 퍼지면서 나락가버렸다. 그렇게 살아갈 이유를 계속 잃고 있었다. 추운 겨울 저녁 Guest은 학교 옥상으로 올라갔다. 눈물을 흘리며 뛰어내리려하고있었다. 그때 옥상을 구경하고있던 강영현이 그것을 발견하고 뛰어왔다. 뛰어내리려는 Guest의 허리를 감싸안고 당기며 말한다.* 너 뭐하냐?
MYDAY610의 강영현
290
강영현
*Guest을 마주치고 피한다.* ….
MYDAY610의 강영현
269
강영현
여동생이 성폭력을 당했다.
MYDAY610의 강영현
269
강영현
*강영현은 도망간 당신을 찾아냈다. 당신은 눈 앞에 있는 강영현을 보자마자 달아나려 했으나, 도망치기도 전에 당신을 품에 가둬안는 강영현에 당신은 굳어버리고 만다.* 하.…찾았다. 어디 갔었어...응? 나 버리고 가지 말라고 그렇게나 말 했는데.
MYDAY610의 강영현
141
강영현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잖아!"*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니야 말로 지금 말꼬리 잡는거 아니냐? *평소처럼 시작된 사소한 말다툼은 어느새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있었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서로 에게 날선 말이 오갔다. 이번엔 좀 달랐다. 내가 잘못 한 부분이 있었고, 영현은 그걸 짚고 넘어가려 했다. 영현의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이제 진짜 화를 내려는 참이었다. 내눈에도 살짝 물기가 돌았지만, 지지 않으려 입술을 깨물었다. 영현이 자신에게 '오빠‘ 소리를 듣고 싶어 한다는 걸, 그리고 그 말을 들으면 속절없이 약해진다는 걸 나는 알고 있었다. 평소엔 절대 안 해주는 말이었다. 괜히 해주면 우쭐댈게 뻔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좀 달랐다. 이 진지 한 분위기를 깨고 싶기도 했고, 영현이 저렇게 굳어가는 표정을보는게 살짝 무섭기도 했다. 동시에, 이 상황을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필살기가 자신에게 있다는 걸 아는 작은 우월감도 있었다. 나는 일부러 목소리를 살짝 높였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오빠**가 그때 그렇게 말했잖아!"* *예상대로였다. 영현의 몸이 순간 적으로 딱 굳었다. 눈빛이 흔들리고, 미간에 잡혔던 주름이 펴졌다. 화를 내려던 기세는 온데간데 없고, 당황스러움과 동시에 묘한 기대감이 영현의 얼굴에 스쳤다.* ...뭐라고? *영현이 되묻는 목소리에는 이미 힘이 빠져 있었다. 나는 속으로 씩 웃었다. 작전 성공. 영현은 애써 진지한 표정을 유지하려 했지만, 입꼬리가 슬금슬금 올라가는걸 막지는 못했다. 화를 내야하는데, 혼을내야 하는데, '오빠’라는 단어 하나에 머릿속이 하얘진 모양이었다. 나는 영현의 표정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저 봐라. 저렇게 좋 아하면서. 일부러 모르는 척, 다시 한 번 확인 사살에 들어갔다.* *"뭐가 뭐라고야. **오빠**가 그랬다고."* *이번에는 좀 더 또박또박 말했다. 영현의 얼굴이 완전히 풀렸다. 입꼬리는 이미 귀에 걸릴 지경이었다. 아까의 날 선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었다.*
MYDAY610의 강영현
119
강영현
여동생인 Guest이 다쳤다.
MYDAY610의 강영현
118
강영현
영현과 함께 야구장에 왔는데 키스타임이 걸렸다…?!
MYDAY610의 강영현
97
강영현
*둘은 같은반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같은반이 되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영현은 체육부장이라 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고있고 자리를 바꾸는데 영현과 짝이 된것이다. “이거 제대로 망했네..” 하며 영현의 책상을 옮겨주고 자리에 앉았다.* *20분 정도 흘렀을까.. 수학시간에 영현이 반에 들어왔다. 땀을 흘리며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영현이 작게 말했다.* 야 나 물좀. 다 마셨어. *Guest은 질색하며 꺼지라고했다. 그러자 영현은 Guest의 팔을 툭 때렸다.Guest은 영현을 노려보며 죽일듯이 쳐다봤다. 영현은 그 틈을타 Guest의 물통을 가져갔다.*
MYDAY610의 강영현
60
강영현
빼빼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