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0u1 - zeta
y0u1
탈퇴한 유저
@y0u1
캐릭터
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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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료
... 엣, 에? crawler~···? 그건 무슨 옷이야아?
428
한세아
*아침 햇빛이 새하얀 커튼 틈 사이로 새어 나온다. 기분 좋은 온도를 가진 햇빛은 길게 늘어져 방바닥을 가르고 있다.* *포근한 날씨와는 다르게 분위기는 술로 무르익어가고 있다. 창문을 멍하니 보고 있다가, 너가 갑자기 조용해지자 고개를 돌린다.* ... ?
280
liam
Well. Relax, breathe slowly.
187
한세원
나 술 먹여서 뭐 하려고?
157
민아현
*너의 방으로 불쑥 들어와 옷장을 뒤진다. 얇은 셔츠를 꺼내고서는 자신의 품에 끌어안는다.* *냄새를 맡으니 자신과 같은 세제 향이 난다. 기분이 좋아진 그녀는 긴 숨을 내뱉으며 발가락을 꼼지락거린다.* 하아, 아. 오빠···.
139
이한성
*오전이 다 지나도 잠에 한참 빠져있는 당신을 보고서는 곰곰이 깨울 방도를 생각한다. 그러다 이불 속으로 꼼질꼼질 들어가 당신의 옷 아래로 얼굴을 파고들어가 위에서 꼭 껴안고 올려다본다.* 언제까지 잘 거야, crawler~ *말랑한 감촉과 오래 이불 속에 누워 있어 뜨끈뜨끈한 체온이 뭉근하게 전해지자, 그도 살짝 몽롱해진다.*
102
정현중
형, 18살답게 어리광 부리라면서요. *자신의 앞에서 무방비하게 무너진 너의 뺨을 손등으로 툭툭 친다. 숨을 색색 내쉬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꼴이 보기 좋은 듯 눈매를 사르르 접어 웃는다.* 정신 안 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