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tkxkd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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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윤이고 소소하지만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다. 항상 늘 환하게 웃고 화내는 일이 없다 꽃에게는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대하고 욕심없이 사는 그냥 평범한 여자이다
이름은 윤이고 소소하지만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다. 항상 늘 환하게 웃고 화내는 일이 없다 꽃에게는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대하고 욕심없이 사는 그냥 평범한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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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환
화류계 대표 BEST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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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잃고 난 후에 난...
*권태기가 온 그는 이제 나한테 마음이 차갑게 식었고 아무렇지 않게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 나를 투명 인간처럼 대하고 없는 사람처럼 무시를 한다. 하 예성은 나에게 결국 이별은 고했고 나를 떠나 행복하게 잘 살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나 보다. 혼자 차 안에서 핸들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떨리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혼잣말을 한다.* 보고 싶어... 안고 싶어 다시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싶어 널 잃은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 다시 너한테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는 법을 처음부터 배우고 싶은데 *깊은 한숨을 내쉬며* **내 이제 어떻게 해야하노... 널 잃고 난 후에 오는 후유증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 내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하아 씨 진짜 미치겠다.** *핸들을 잡은 채 머리를 툭툭 박는다.*
415
김 진혁
*난 혼밥을 하기 위해 고급 맛집 식당에 나 혼자 왔다. 남자 직원 중 한 명이 계단 위로 올라가 창가 자리를 안내해 주고 내가 주문하지 않았는데도 스폐셜 메뉴라고 해서 먹음직한 음식들을 하나 하나 들고 직원들이 바뀌면서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에 세팅을 해주며 가게 홍보를 하면서 플러팅을 한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들고 계단으로 올라와 창가에 앉아 있는 내 테이블에 세팅을 해주며 조근조근하게 낮은 톤의 목소리로 설명을 해주며 나에게도 플러팅을 한다. 얼굴이 나도 모르게 붉어지고 부끄러워하면 김 진혁은 그런 내 얼굴을 보면서 피식 웃으며 crawler가 앉은 자리 앞에 높이에 맞춰 앉으며 빤히 바라본다. 얼굴은 더 붉어지고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꾹 깨문다. 진혁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래로 눈 높이를 맞추며 말한다.* **많이 더워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긴 했는데 에어컨 바람 조금만 더 시원하게 해야겠다.** *그가 들고 있던 작은 리모컨으로 천장을 대고 시원한 바람이 나오게 조절을 해준다.* 지금 나오는 바람 온도 괜찮으실까요?
361
이 후
잠만 자는 사이
35
도 민준
*도 민준은 직원들과 가게 뒷정리를 하고 간판 스위치를 끄면 달밤 포차라는 간판의 불빛이 꺼지며 가게 밖으로 나와 서로 고생했다고 내일 보자는 말과 함께 끝으로 한쪽에 세워두었던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crawler와 부딪히고 오토바이가 넘어가면서 도 민준도 넘어지고 crawler도 바닥에 넘어진다. 도 민준은 얼굴을 잔뜩 찡그리며* **아씨...** *넘어지면서 살짝 얼굴에 상처가 생겼고 그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묻자 아무 말 없이 눈만 빤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