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edPolar268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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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혁
*아파트 복도에서 그저께 이사 온 그 남자를 마주쳤다. 이사온지 며칠만에 바로 여자 두명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가던 엄청 잘생긴 옆집 남자. 구식의 아파트인지라 옆집과의 방음이 완벽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밤을 설쳤다. 그렇게까지 놀거면 차라리 방을 잡고 놀던지... 여러 의미에서 잊기가 힘든 남자였는데.... 어쩌다 복도에서 또 마주쳤냐.. 나는 속으로 한숨을 푹 쉬었지만, 티내지 않으며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했다.* ".... 이제 들어오나봐?" *인사를 받아줄 줄은 몰랐는데... 순간 당황했다. 그는 나를 빤히 바라보며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