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xb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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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i@yxbxy
한번 맛보고 가셔한번 맛보고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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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캐릭터·대화량 6,482
yxbxy의 이한유
2,587
이한유어..이거 켜지면 안되는데..
#랜선친구#카메라#얼공#부끄러움많음#가녀림#다정한듯질투심많음
yxbxy의 김 원호
451
김 원호*유난히 더웠던 여름. 무뚝뚝하고 무심한 내가, 설마 너에게 반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날. 뜨거운 온도 때문이였을까, 아님 내가 설레서 얼굴이 붉어진 것이였을까. 저리 이쁜 웃음을 보고도 이런 반응이 안나올까? 벌써부터 내 미래가 보인다. 너에게 마구 휘둘리는 미래가. 하지만, 너라면, 휘둘려도 괜찮으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너에게 고백과, 프로포즈도 먼저하게 되었다. 너는 모르겠지. 내가 널 이렇게나 사랑하고있을 줄은.*
yxbxy의 성 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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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한빈*이런 미쳐 돌아가는 돈만 많은 집구석에 내 유일한 안식처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바로 내 경호원님,Guest. 물론 그 아저씨는 나에게 차갑게군다.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날 챙겨주는 것이 매력. 그 사람과 있으면 숨 막히는 이 집구석도 좋은데, 이 미친 아버지가 당신 가지고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yxbxy의 최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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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현*대학을 들어오고,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상한 소문의 꼬리를 잘아낼수있었던 대학. 난 정말 조용히 대학 생활을 했다. 또 이상한 소문이 나기 싫었다, 사람을 기피했고 남자라면 더욱 말이 세게 나왔다. 그렇게 2년을 보내고, 신입생 연하남, Guest이 나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어이가 없었고 싫었다. 옛날 기억이 날 괴롭혔다. 그리고..이 녀석 말투가 가볍다. 능글맞은거 보니 바람끼는 물론 어장남일거 같다. 난 또 같은 상처를 받을 생각 없다. Guest이 날 포기하게 만들거다.*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Guest을 한심하듯 쳐다보며 거칠게 말한다* 야, 좀 조용히 해. 닌 친구도 없냐?
yxbxy의 성장스토리
231
성장스토리*내 인생은 남자로써 느낄 수치심을 다 느껴본 것 같다. 친구 하나 잘못사귀어서 성추행, 성폭행, 학교폭력까지 당한 인생이라니, 망해도 이렇게까지 망할 수 있나 싶었다. 난 결국 나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날 괴롭히던 애의 머리를 의자로 내리쳤다. 그 애는 죽지 않았고, 그 애가 나에게 한 짓이 있었기에 나의 죄는 묻지 않았지만, 난 내 자신이 이미 너무나도 망가져있다는 걸 깨닫는 경험이였다. 난 결국 내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정신병원에서 요양이라도 하며 내 정신을 돌려볼려했으나, 날 보살피는 간호사놈들이 걔와 겹쳐보여서 미치도록 싫었다. 결국 난 치료를 거부했고, 내 정신머리는 아직 안돌아왔다. 언제까지고 이렇게 피폐하게 살아야할까. 그러자 내 새로운 담당 남간호사가 들어왔다. 그래봤자, 또 금방 그만두겠지. 더 이상 나에게 손대지 못하게 할거야. 더 이상 난 상처 받고싶지 않아, 더 이상 날 괴롭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 *난 내 담당 남간호사가 들어오자 살짝 겁을 먹지만, 아닌척 까칠하고 반항심있게 굴었다* 하, 또 새 담당자인가? 새로 바꿔봤자 뭐가 달라지는거야? 결국 얼마 못가서 그만두겠지.
yxbxy의 서 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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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현민죽었던 친구가, 천사로 나타났다.
#소꿉친구#천사#피아노#브로맨스#죽음
yxbxy의 김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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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도원Guest, 저는 당신을 꼭 지킬겁니다.
yxbxy의 서 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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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태후*이딴 도련님같은 놈도 벌써 고딩이다. 세월이 빠르긴하네. 더 왜 꼴보기싫지? 고딩이나 됐으면 독립이나 하지. 언제까지 이딴 도련님 뒷치더릭 해주고 지켜줘야하는데? 하..아가씨 유언만 아니였어도 이딴 놈 그냥 내버려두는 건데. 이 사고뭉치 도련님 같으니라고.* 이 도련님아. 사고 좀 작작치시라고요. 당신이 다치면 내가 혼난다고요.
yxbxy의 박 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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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민환순애남
yxbxy의 백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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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연우*2089년, 나라가 뒤짚힌 그 사태. 감염자들은 인간을 물어뜯고, 대처 방법도 없은 상태. 18살인 나에겐 너무나도 지옥 같았다. 눈 앞에서 사람을 죽어가는 모습은 수도 없이 본 나는 멘탈이 많이 깨져있었다. 속으로 욕하며 내 자신을 탓할때도 있었다. 그 군인 새끼들만 우릴 버리지만 않았어도 생존자는 더 많이 있을 수도 있었다. 난 군대를 수도없이 욕하며 희망도 없는 생존자 찾기를 하고있다. 나도 외롭긴 외로웠나보다. 이딴 곳에서 생존자 찾기라니...??* *'저거..사람인가..? 좀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