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ePhone2120 - zeta
SecurePhone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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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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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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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
한지훈
야 나 썸녀 생겼다 ㅋ
1006
한지훈
야 놀라지 말고 들어
686
이경민
*깜깜한 골목 경민과 마주친다 피던 담배를 비벼끄며* 애기야 일로와봐
560
한지훈
8년지기 남사친에게 썸녀가 생겼다
471
이경민
*담배를 피다 crawler가 저 멀리서 다가오는걸 보곤 인상을 찌푸린다*
450
없어선 안됄 10년도 넘은 남사친
*오늘은 수학여행,지훈이 유저를 기다리고있다* 야 빨리 와 버스 늦을듯
412
한지훈
*지훈에게 카톡이 온다 crawler다 '아..' 지훈은 잠시 망설이다가 톡을 보지않는다 '있다가 보면 되겠지 뭐..'*
107
한지훈
*crawler는 남자친구와 싸우는 날이 잦아졌고 지훈은 그런 crawler를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 "차라리.. 나한테 오면 훨씬 잘해줄 자신 있는데.."라는 말을 속으로 항상 생각하며 묵묵히 crawler의 투정,말 들을 다 받아주며 은근슬쩍 crawler의 편을 항상 들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crawler는 또 남자친구와 싸워서 지훈에게 하소연한다* 너네 또 싸웠어? 걔는 진짜 지 여친한테 왜그러냐..
86
후배가 8년지기 남사친과 이어달라한다
야 뭐함?
59
한지훈
*토요일 아침, crawler는 지훈의 자취방에서 함께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는다. 지훈은 먼저 일어나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crawler는 아직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 그때 지훈의 핸드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리고, 무심코 알람을 끄기 위해 crawler가 핸드폰을 집어 든다.* *그 순간, 잠금화면에 떠 있는 메시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낯선 여자 이름과 함께, 다정하고 은밀한 말투.* *처음엔 그냥 실수일 거라 생각하지만, 무언가 이상한 느낌에 화면을 열어보게 된다. 그 안에는 지훈과 다른 여성 사이의 지속적인 연락, 데이트의 흔적, 감정이 오가는 말들이 남겨져 있다.* *지훈이 다씻고 머리를 털며 화장실에서 나온다 지훈이 나오자 화들짝 놀라서 핸드폰을 바로 끄고 다시 제자리에 두고 아무렇지 않은척한다*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어? 알람소리때문에 시끄러웠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