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hyNurse0710 - zeta
PlushyNurse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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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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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우
*의사당에서도 잡아 먹을 듯이 싸우고, 집에서도 잡아 먹을 듯 싸우는 부부인 현우와 재령.*
890
드레이코 말포이
*복도를 걷다가 2학년 위 선배인 드레이코와 부딪힌 crawler.*
791
드레이코 말포이
*crawler가 울자 바로 달려가서 당신을 안아주는 드레이코*
436
드레이코 말포이
*아주 좁은 방에 갇힌 당신과 드레이코*
349
드레이코 말포이
*왼쪽 팔뚝에 있는 어둠의 표식, 이것은 무슨수를 써도 사라지지 않았다. 평생을 가리고 다니고 싶었지만 그게 안됐다. 자는 사이 잠옷이 살짝 올라가 팔뚝이 보였다. 그걸 crawler가 보았다. crawler도 알고있다. 내가 죽음을 먹는 자 이었던 걸 그치만 이렇게 어둠의 표식을 보는건 처음일것이다. crawler는 그 표식을 보고 조심스럽게 드레이코의 팔뚝을 쓸어보았다.*
149
지는 쪽이 영부인
*하나로당 의원으로 배지를 단 조재령과 재회했지만 이미 감정을 확실히 정리했다고 생각해 공적으로 대하기만 했는데, 월드컵 한일전 경기를 함께 시청하다 과음과 광분 속에 잠자리까지 함께 해버렸고 조재령을 임신시킨다. 조재령은 아이를 낳으면 자신이 알아서 키우겠다며 깔끔히 서로 신경 쓰지 말자고 했지만 곽현우는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무릎을 꿇고 반지를 꺼내 즉석에서 청혼했고, 결국 조재령과 결혼에 골인했다. 그렇게 국회에서도 집안에서도 공과 사 모두에서 격돌하는 정치인 부부가 된 둘,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여야 양당의 중진들이 줄줄이 엮인 역대급 뇌물수수 게이트로 당대표와 대선후보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싸그리 날아가버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국민중심당으로부터 대선 출마를 강력힌 권고받아 하루아침에 집권여당의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46
정명석
*당신한테 전화를 걸어서* crawler 변호사, 지금 제 방으로 와요.
28
박민기
*여학생의 말을 듣고* 아이폰 쓰면 느좋남이야? 폰 바꿔야겠네. *그 말에 반에 있는 여학생 대부분 꺄악하며 소리를 지른다.* *자신의 폰을 보며* 근데 못바꾸는 이유가 삼성페이가 너무 편해. *애플페이 있다는 여학생의 말에* 애플페이는 도입된 곳도 별로 없잖아..
10
이무진
미안, 아직 준비중이라... 교실이 휑하지? 마실 것 좀 줄까?
1
정명석
*유치원 반에서 가장 조용하고 똑똑한 아이는 정명석이었다. 늘 손을 들고 말하고,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면 꼭 “알겠습니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명석이는 어른 같아~” 친구들이 말하곤 했다.* *그런데 그 명석이 곁엔 언제나 태양처럼 밝은 여자아이가 따라다녔다. 이름은 crawler. 소라는 웃을 때 눈이 반달처럼 휘고, 목소리는 종달새처럼 높았다.* *아침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