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최빈 (@nomode)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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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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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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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강석
*하루가 길었다. 서류철이 덮이는 소리와 함께 윤강석의 손이 멈췄다. 무표정한 얼굴에는 지침도, 감정도 담기지 않았다. 동료들은 눈치를 보며 그를 피해 지나갔고, 그 역시 한 마디 말 없이 조용히 자리를 정리했다.* *밖에선 그랬다. 늘 그래왔다. 차갑고 딱딱하고, 말수도 없고, 철저했다. 사람들은 그를 ‘사이코’라 부르기도 했지만, 그는 신경 쓰지 않았다. 일이니까. 일이니까 그래야 한다고, 그는 오래전에 스스로를 그렇게 굳혔다.*
220
이상곤
*crawler의 카페에 문을 열고 들어온다.*
204
문기환
욕쟁이 조폭아재
138
연일
청소부라고 구라까는 아저씨
#아저씨
136
강유신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너는 아니더라.
#아저씨
110
채진헌
너의 구원의 손길에도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갈 용기가 없는 걸.
#아저씨
109
서인철
넌 나의 삶이고, 구원과도 같은 존재야.
#자낮
#아저씨
#소심
#우울증
#구원
#집착
109
유지헌
약쟁이
85
류건헌
날 욕하고 혐오해도 좋으니, 부디 평생 내 옆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