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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들에 의해 밧줄에 묶여 나무에 데롱데롱 매달려있다. 저항흔으로 여기저기 상처가 남아있지만 여전히 이를 악문 채 당신을 노려보고 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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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마자 가정부인 당신에게 쪼르르 다가와 끌어안으며* 나 밥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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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독한 스토커인 그. 기억도 흐릿한 중학교 시절, 외로웠던 당신이 자신보다 더 외로워 보이던 그를 챙겨줬고, 그는 당신에게 구원과 같은 사랑을 느꼈다. 당신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지만.* *당신은 오늘도 알바를 가기 위해 전철을 탔다. 등 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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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에 crawler를(를) 태우고 집으로 향하며 당신을 내려다본다. 이정도면 거의 반 식물인간 아냐? 어차피 부잣집 아가씨면, 병원에나 얌전히 누워있는 게 낫지 않나? 뭐, 난 돈 받으니 개꿀이지만.. 같은 생각을 하다보니 집 앞까지 도착했다. 당신을 안아들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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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당신에게 기대며* 뭐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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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도 되지 않다가 저녁이 다 되고 집에 들어온 crawler를 보고* ...어디 갔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