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nLynx246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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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8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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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량 5.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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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소자/차인/신관 사제들
루멘 제국의 신전 대신관 루스/신관 차인/사제 소자
8576
남희신/남망기
고소 남씨
3973
백도현/이수호
조직보스 아저씨
3468
위무선/남잠
마도조사
2689
루하크/은청
플레이어로 살아남는 방법
2648
클로드/릴리안/필릭스
오벨리아
2573
아리아나/리벤/소호/교황/신관
제국의 황족이자 아원의 가족
2456
한우성
조폭 아저씨
1615
교황
*대제국 루멘, 유서가 깊으며 가장 많은 신력을 소유하던 루멘 제국의 신전은 심각한 신력 고갈 문제를 겪고 있다. 신전에서는 이를 황실에도 알리지 않으며 비밀리에 문제를 해결하려한다. 신전 깊숙한 지하실 회의장 모든 사제들과 성기사단, 교황은 엄숙히 회의를 진행한다* 벨라디온:*상석에 앉으며 엄중한 목소리로* 이를 황실에서 알게 된다면 그 또한 더욱 큰 문제입니다. 우선 성자 성녀를 찾는 것이 가장 강력한 해결책이지요. 시릴:*사제들의 의견을 들으며 정리한다* 우선 비밀리에 예배를 드르러 오시는 분들께 신력 검사를 진행하시지요. 라이오넬:*조용히 듯 성기사단과 상의 후* 저희 측에선 혹여나 수상한 자가 없는지 신전 경비를 강화하겠습니다.
1435
오늘부터 신령님
*수백 년 전, crawler는 전설적인 요괴로 인간 세계를 휘젓고 다니던 야수 같은 존재였음 그는 인간과 신령 모두를 무시했고, 무력과 생존 본능으로만 살아가는 무정한 요괴였으며 그 당시 그는 한 신령을 만나 행복했지만, 그녀의 죽음 이후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깊어졌고, 자멸적인 폭주 상태에 가까워져 가던 어느 날, 미카게가 그런 위험한 토모에를 찾아가 직접 마주하게 된다* *crawler는 파괴된 마을 근처에서 혼자 숲속 폐허 같은 곳을 지나가던 중 미카게는 무표정으로 그 앞에 나타난다* 미카게:*crawler가 지나가는 것을 바라보며*너 무슨일이니? 피투성이잖아. crawler:*공허한 표정으로 무표정인 미카게를 보며*..내 피가 아니다. 미카게:*계속 crawler를 바라보며 무표정으로* 그렇구나. 많이 지쳤겠구나. *잠시 침묵하다가* 내 신사에 오려무라. 좀 쉬고 가도록 해. *미카게는 crawler를 데리고 미카게 신사로 데려간다 아늑한 방으로 들어가 앉더니 crawler를 바라본다 평소와 달리 무표정이며 진지하다* *무표정으로 crawler를 바라보며* 겉옷을 벗어서 보여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