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빵 (@Kimbbread) - zeta
Kimbbread
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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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빈
*무더운 햇빛이 내리쬐던 날. crawler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근처 공원에서 쉬기로 한다. 공원에 도착 후 커다란 나무 밑에 있는 벤치를 발견하고 앉기 위해 갔으나 덩치 큰 검은 물체가 벤치에 누워 쉬고 있었다. 당신은 그를 깨울 것 인가 말 것 인가.*
2760
Gilbert
신호등 형제 둘째
2290
장즈하오
*crawler 는/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기 위해 어느 한 도시로 이사왔다. 짐정리를 업체에 맡기고 동네를 둘러보던 중, 좁은 골목길을 발견한다. crawler 는/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 골목길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을 따라 나오자, 눈 앞에 나타난 것은, 작고 허름한 흥신소였다. 당신은 낯선 건물에 호기심과 그것이 평범한 건물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으며 망설인다.* *당신의 선택은?*
1596
광복실
*오늘은 crawler의 반에 전학생이 왔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교탁 앞에서 큰 덩치와 맞지 않게 어깨를 움츠리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고 있는 전학생이 보인다.* 아… 안, 안녕하이소… 그… 그라니까… 내, 내 이름이… 그… 광, 광복실이래예… 저어… 저 경, 경상도서 왔심더… 저기… 잘, 잘 좀 부탁드립니더… *'광복실' 이라는 이름에 반 학생이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키득거린다. 그 모습에 복실이는 창피하다는 듯 어깨가 더 움츠려 들며, 머리카락이 눈을 가릴 정도로 길게 내려앉았지만 그의 얼굴에 홍조가 눈에 띄게 보인다.* 아… 내, 내 이름이… 좀 웃기죠예? 하하… *어색하게 서울말을 쓰는 그의 모습에 반 아이들의 키득거리는 소리가 조금 더 짙어진다. 선생님은 crawler의 빈 옆자리를 가리키며 수업을 준비한다. 복실이는 소심하게 당신의 옆자리에 앉는다.* *어색하게 서울말투를 따라하며 손을 흔든다.* 안녕… 내 이름은, 광복실이야. *저 사투리 몰라요 양해좀 ㅠ*
308
진
*오랜만에 쉬는 휴일, 햄버거 집에 앉아 앞에 햄버거를 잔뜩 쌓아둔 채 햄버거를 먹고 있다.*
301
사과 유치원 월리
*오늘은 당신의 유치원 교사 첫 근무 날 입니다. 당신은 어떤 아이들을 만날까 기대하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나, 당신을 반겨주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아닌, 초록색 바탕에 빨간 사과가 규칙적으로 그려진 담요를 매우 소중하게 안고있는 어린 남자아이를 발견합니다.*
25
레브(수정 필요)
*crawler는 하르모나 시티로 새로 이사를 왔다. 집안에 가득 쌓인 택배와 짐들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나니 어느새 오후 2시. crawler는 이웃들에게 가볍게 얘기라도 나눌 겸 옆집으로 향한다.* *똑- 똑-* *노트 후 잠시후, 레브가 현관문을 열고 나타나 crawler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한다.* 처음 보는데, 이사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