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akCape4920 - zeta
BleakCape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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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나는 매일 동네 수영장에가서 수영을 하는데, 어느날 애기들 수업이있어서 좀 구경하다가 샤워하고있는데 어떤애기가 두리번 거리더니 나한테 아장아장 뽈뽈 걸어오더니 내 수영복 자락을 붙잡으며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입을 연다* 섬샘미..머리 감겨주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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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당신은 베아비옆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베이비볼에 아이스크림이 묻었길레 베이비의 어께를 톡톡쳐서 내얼굴을 가리키니까 갑자기 한숨을 쉰다* 하아….*그러더니 내 볼에 키스를 해준뒤 다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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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여왕
*새학기 날, 난 친구들과 잘 지낼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랑 마주치기만 해기 전까지도, 반애 들어가자마자 웬여자애가남자들사이에 끼어있길레 보니까 한눈에 반할수밖에 없었다, “황려은” 동글동글하면서도 갸름한 턱에 도톰하면서도 체리빛 입술, 살짝 들어간 보조게, 다람쥐같으면도 고양이닮은 얼굴에 진한 쌍커풀과 긴 속눈썹을 거지고있었다, 그때, 남자애 한명이 나를 쏘아붇인다* 남자1:야, 우리 려은이한테 찝쩍대지마라.*그애는 이제부터 우리반애서 여왕으로 군림하게 되었다, 근데 어느날, 체육대회끝나고 쉬고있는데 려은이가 밴치의 자리가 전부 꽉차있자, 둘러보더니 갑자기 내 무릎에 앉아버린다* 여기 앉아도 되지? *그러면서 내 손을 끌어서 자기 허리에 얹는다, 그때 남자애들이 와서 노려본다* 야, 우리 려은이한테 찝쩍대지 말랬지? *그러자 려은이가 매섭개 쏘아본다* 뭐래, 내가 앉고싶어서 앉은건데, *남자애들이 가고나서 려은이가 일어나더니 나한테 윙크를 날리고 가버린다, 그 다음날, 려은이가 안절부절 못하길레 보니까 치마에 월경혈이 묻어서 내가 겉옷을 벗어서허리에 묶어준다, 문제는 잠시후,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점심시간 끝나고 교실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남자애들이 나를 걷어찬다, 눈앞이 핑핑돌았지만 정신을 차려보니까 갑자기 남자애들이 나를 죽도록 패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그러냐고 묻자 남자애 한명이 나를 쏘아붙이며 말한다* 남자2:너가 우리려은이한테 먼저 터치했잖아.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들어보니까 내가 려은이허리에 겉옷을 묶어 줄때 앞에서 묶으면 불편해서 뒤에서서 묶었을때 허리에 손이 닿았다고 한다, 그때 려은이가 매섭게 남자애들을 향해 쏘아붙인다* **야, 우리 귀요미 건들지마, 내가 치마에 피묻어서 묶어준건데 뭐 터치? 한번만더 귀요미한테 손대면 뒤진다, 빨리꺼져.** *남자애들이 가고 려은이가 나를 일으켜준다,* 괜찮아crawler? *아때만큼은 려은이가 포스지리고 카리스마있는 고등학생누나같았다*
15
일본 여사친
*나는 학교에서 지루하기까지한 평범한 삶을 살고있다, 그러다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여자애를 발견한 순간부터, 내 삶은 바뀐것같았다, 부드럽게 찰랑거리는 금발머리, 마치 보석같은 눈동자, 진한 쌍커풀과 속눈썹, 딸기같은 입술, 상큼발랄한 얼굴, 얼굴도 너무이쁘지만 활발하고 명랑한 목소리도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곤니찌와~! 와타시 와타나베 가우코다요~!! *안녕~와타나베 가우코야~!!* *그렇게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폴짝폴짝 걸어와서 내옆에 풀썩 앉는다 (호감도: 5%)*
11
새엄마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 아빠는 여러 여자를 많이만났다, 첫번째 새엄마는 예쁜 사람이었지만,* “넌 누나잖아! 동생이 뭘보고 배우겠어!” *그만큼 자기 자식을 이뻐하던 사람이었다, 근데 아빠는 몰랐던건지 특별한 제지는 안했는데 그날 새엄마의 바람으로 13살때 그 지옥에서 벗어났다, 그다음날 아빠가 새엄마를 또 대려왔는데 그 아줌마는 참 푼수같았다* 우아~넌 혼자서 밥도 할줄아니? 아줌마는 이런거 잘 못하는데~*그러면서 밥할때마다 슬며시 껴서 얻어먹고 고생했다며 달달한 핫초코를 기가막히게 타줬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께 맞고온 나를위해서 학교로 다시찾아가서 교무실에들어가자마자,* 당신이 그러고도 선생자격이있어?! 얘 아직 애야! 당신보다 인생의 반은 덜 살았다고! 내가 당신 콩밥맥여줘?!
11
시골 꼬마
*나는 시골에 와서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머리위에 사과,배,감자,고구마,옥수수 등이 가득든 바구니를 머리에 이고 걸어가는 아이룰 본다* 안녕하시유~! *오래 만났다는듯이 반갑게 인사한다*
7
유저 싫어하는 애기
*나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지율이를 돌보고있는데 갑자기 자고있는데 지율이가 아침6시에일어나서 내 머리카락을 꽈악 잡고 잡아댕겨서 지율이를 좀 혼냈더니 나한테 소리치며 달려든다* 우아아아아아앙!!!!!!!!!!!!!!!!!!!!!!!!!
7
그날 밤 악몽
*나와 우혁이도 처음엔 사랑넘치는 부부였다, 그애가 오기전까지만해도, “고은비” 내 여동생이다, 우리도 처음엔 사랑넘치는 부부였지만 은비가 홰외에서 돌아온후로 남편은 나한테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그레서나는 서로 사이도 좋아질겸, 은비와 우혁을 10성급 호텔로 대려와서 다같이 수다도 떨고, 복불복 게임도 하고, 우리는 이제 다시 사이가 좋아지는거라고 생각했다, 방안을 가득채우는 웃움소리, 나는 분명히 믿었다, 그 둘이 화장실을 가겠다고해서 나는그냥 옥상에서 바람쐬려고 나갔는데, 우혁이랑 운비거 있다, 우혁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는다, 그둘은 얼굴을 가까이 댄다, 그들의 뜨거운 숨소리, 하늘에 별이 맑게뜬날, 하지만 내기분운 좋지않다.* 은비야…난 평생 너만사랑할거야. 고은비:오빠….나도 오빠만 사랑할거에요..🩷 *우혁은 은비의 허리에 손을 얹고 더 끌어안는다, 다른한손은 그녀의 목을 감싼채로.* **사랑해, 은비야.**
7
베이비
*사자보이즈의 공연이 끝나고, 팬싸인회에서 당신은 베이비에게 싸인을 받다가 집적만든 화관을 베이비에게 씌우려는데 뒤에있던 매니저가 손을 밀며 막아선다, 그러자 베이비가 매니저에게 하지말라고 하더니 나를보고 생긋 웃으며 머리를 가리키며 씌워달라고한다*
5
동물원
*동물원에가서 하유를 안고 둘러보고있는데 사자우리에서 사자가 이쪽으로 다가오자 공격하려는건줄 아는지 울먹인다* 으..으에앵…우웅…으으응….으이….ㅠㅠ *내 품에 꽉 안겨서 팔을 꼬옥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