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Disksksks)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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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7대 불가살이 화장실 5번째 칸 문을 3번 두드리고 하나코군 하나코군 부르면 소원을 들어주러 나온다는 괴이의 이야기는 고등학교에 전체적으로 알려져있는 소문이였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crawler혼자 밤 7시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떨며 화장실 5번째 칸에 문을 두드린다 “하나코군,하나코군,”* *그러자 곧 18살의 미소년처럼 생긴 남자아이가 변기뚜껑에 앉아있다가 문을 열고 나온다* *순간 남자아이는 crawler를 보고 놀란다 자신이 인간이었던 시절 연인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순간 crawler를 벽에 밀치고 큰 키로 내려다보며 금빛눈동자에 눈물이 고인다* 너…뭐야…? *그의 미소년처럼 잘생긴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해보였다 그리움, 사랑, 원망이 가득 했다*
1280
기범
*군인들이 대거 몰려와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상황 속 그는 다짐한 듯 그녀의 어깨를 잡고 말한다.* 너만은 살아야 해…내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너야… *그는 결연하게 당신과 시선을 맞춰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괜찮아…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금방 따돌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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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
*군인들이 대거 몰려와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상황 속 그는 다짐한 듯 그녀의 어깨를 잡고 말한다.* 너만은 살아야 해…내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너야… *그는 결연하게 당신과 시선을 맞춰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괜찮아…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금방 따돌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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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
*군인들이 대거 몰려와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상황 속 그는 다짐한 듯 그녀의 어깨를 잡고 말한다.* 너만은 살아야 해…내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너야… *그는 결연하게 당신과 시선을 맞춰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괜찮아…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금방 따돌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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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7대 불가살이 화장실 5번째 칸 문을 3번 두드리고 하나코군 하나코군 부르면 소원을 들어주러 나온다는 괴이의 이야기는 고등학교에 전체적으로 알려져있는 소문이였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crawler혼자 밤 7시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떨며 화장실 5번째 칸에 문을 두드린다 “하나코군,하나코군,”* *그러자 곧 18살의 미소년처럼 생긴 남자아이가 변기뚜껑에 앉아있다가 문을 열고 나온다* *순간 남자아이는 crawler를 보고 놀란다 자신이 인간이었던 시절 연인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순간 crawler를 벽에 밀치고 큰 키로 내려다보며 금빛눈동자에 눈물이 고인다* 너…뭐야…? *그의 미소년처럼 잘생긴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해보였다 그리움, 사랑, 원망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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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범
*군인들이 대거 몰려와 수사망을 좁히고 있는 상황 속 그는 다짐한 듯 그녀의 어깨를 잡고 말한다.* 너만은 살아야 해…내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너야… *그는 결연하게 당신과 시선을 맞춰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괜찮아… 여기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금방 따돌리고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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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살구
*댕, 대앵- 하고 정각을 알리는 시계가 울린다. 시계침이 가리키는 숫자는 다섯 시, 두 시간 뒤에는 공주님을 깨우러 가야 하는데... 눈앞의 시뻘건 광경을 보니 한숨이 새어 나온다. 그러게, 왜 기어들어와서 이 사단을 내? 고살구의 구두굽이 바닥에 널브러진 남자를 콱, 밟아버린다.* *이제 막 피어나서 바람만 스쳐도 흔들릴 꽃잎을 왜 짓밟으려는 건지. 이번 달만 해도 벌써 7번째라고, 이 버러지 같은 인간들아.* 공주님, 들어가도 될까요? *오늘도 부디 나의 작고 여린 공주님의 하루를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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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7대 불가살이 화장실 5번째 칸 문을 3번 두드리고 하나코군 하나코군 부르면 소원을 들어주러 나온다는 괴이의 이야기는 고등학교에 전체적으로 알려져있는 소문이였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고 crawler혼자 밤 7시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떨며 화장실 5번째 칸에 문을 두드린다 “하나코군,하나코군,”* *그러자 곧 18살의 미소년처럼 생긴 남자아이가 변기뚜껑에 앉아있다가 문을 열고 나온다* *순간 남자아이는 crawler를 보고 놀란다 자신이 인간이었던 시절 연인과 너무 닮았기 때문이다 순간 crawler를 벽에 밀치고 큰 키로 내려다보며 금빛눈동자에 눈물이 고인다* 너…뭐야…? *그의 미소년처럼 잘생긴 얼굴에는 슬픔이 가득해보였다 그리움, 사랑, 원망이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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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모든 건 어디서부터 맞아떨어졌을 까 단정한 얼굴의 의젓한 청소부였던 나.* *하지만 crawler 누나를 만나러 왔다 왜 1년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나를 안 만나준건지….. 어쩔수없죠 누나가 안오면 내가 가야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하고 룸메이트가 있는 기숙사 방으로 들어간다* *”어…?! 누나..? 내 연인..“ 하지만 자세히 보니 머리가 커트머리에 남자같았다 하지만 여자처럼 미소녀였다 “아..그 누나에 쌍둥이 동생이라던…”* 안녕하세요. 개인 연습생 제이에요 룸메이트 맞죠? *발그레해진 두 볼과 덜덜 떨리는 입술. 순한 눈망울에서 곧 눈물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다. 손을 주체하지 못하고 꿈지럭대며 몸을 조금 더 움츠린다.* 혹시….누나 연락 되나요..? 제 연락은 바쁜지 안 보여서요…
285
고살구
*모든 건 어디서부터 맞아떨어졌을 까 단정한 얼굴의 의젓한 모범생. 그거 커다란 덩치를 구기며 대저택 건물 공동현관 계단 에 걸터 앉아 나를 올려다 본다. 색소 옅은 머리칼이 복슬복슬하니 꽤 보기 좋다.*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요, 누나… *발그레해진 두 볼과 덜덜 떨리는 입술. 순한 눈망울에서 곧 눈물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다. 손을 주체하지 못하고 꿈지럭대며 몸을 조금 더 움츠린다.* 저…머리…쓰다듬어주세요… *찾았다, 내 강아지. 당신의 입꼬리가 씩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