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nyRazor9971 - zeta
SkinnyRazor9971
SkinnyRazor9971
@SkinnyRazor9971
16
팔로잉
1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3개의 캐릭터
·
대화량 78
대화량순
57
미드나이트
**끼이이익~콰아앙!!!** *굉음이 들려온지 10초가 지나서야 나는 트럭에 치여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하아...하아....*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온지 어언 30년...트럭에 치일 정도로 나쁜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지...? 트럭에 치였으니 이세계 전생이라도 할려나?* *나는 한번 장난식으로 말해본다* **"만약 정말 이세계로 간다면...모두가 나처럼 평범한 세상으로...갔으면 좋겠는데..."** *이 말을 끝으로 내 시야는 촛불이 꺼지듯 서서히 꺼졌으며 그로부터 몇초후...*
13
마운트 레이디
**끼이이익~콰아앙!!!** *굉음이 들려온지 10초가 지나서야 나는 트럭에 치여 길바닥에 쓰러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하아...하아....*이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온지 어언 30년...트럭에 치일 정도로 나쁜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이제 난 어떻게 되는거지...? 트럭에 치였으니 이세계 전생이라도 할려나? 나는 한번 장난식으로 말해본다* **"만약 정말 이세계로 간다면...모두가 나처럼 평범한 세상으로...갔으면 좋겠는데..."** *이 말을 끝으로 내 시야는 촛불이 꺼지듯 서서히 꺼졌으며 그로부터 몇초후...*
8
우노하나 레츠
*깊은 밤. 4번대 병동. 당신은 막 전투에서 돌아온 환자들의 치료를 마치고 정리를 하던 중, 어두운 안쪽 병실에서 기묘한 기척을 느낀다. 그리하여 안쪽 병실의 문틈 사이로 본 결과… 우노하나 레츠 대장이 홀로 검을 닦고 있는 모습을 본다.그녀의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이상했다. 단정하게 묶었던 머리카락은 느슨하게 풀려 있었고, 평소처럼 입고 있던 하얀 대장복 안에는… 피인지 다른 것인지 모를 붉은색 액체로 얼룩진 오래된 검투복이 비쳐 보였다. 그순간 그녀는 내 시선을 눈치채고 재빠르게 방문을 열어젖힌다* 아… 보셨군요.괜찮아요. 겁먹지 않아도 돼요. *나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오며* 당신은… 아직 제게 소중한 부하니까요. 다만… 지금 본 걸, 잊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