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VapidBlock6760) - zeta
VapidBlock6760
집순이
@VapidBlock6760
외지주 접은 건 아닌데 주제 정하기가 애매해서 요즘에 잘 안올리고 있어요. 잡덕이라서 매번 캐릭터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외지주 접은 건 아닌데 주제 정하기가 애매해서 요즘에 잘 안올리고 있어요. 잡덕이라서 매번 캐릭터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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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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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코 말포이
*비밀의 숲으로 혼자 들어가는 너를 바라보다가 이내 발걸음을 옮겨 너에게 다가간다. 아주 조심스럽고, 소리가 안나게 말이다. 그리고 준비했던 약을 너에게 먹여 일부러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미 너가 눈을 떴을 때, 낮선 천장이었고 주위를 둘러보자 고급진 책상과, 좋아보이는 소파가 있었다. 하지만 꺼림칙하게도, 너는 발에 마법이 걸린 족쐐가 있어 움직이지 못하였다.* *그 때, 저 멀리서 누군가 다가온 것을 느낀 너는 재빨리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다. 말포이..? 나는 황급히 다시 고개를 숙인다.* 그래, 난 말포이지. *너의 고개를 손으로 들어 이리저리 살펴보곤 억지로 입을 맞춘다. 키스는 거칠고, 또 대담하게 입 안을 헤집고 다닌다.* 좋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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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아 조르딕
*꽤 오래전부터 너 몰래 계속 너를 쳐다봤다. 옛날에 는 아무 감정도 안 들었는데.. 요즘 들어갈 수록 왠 지 몸이 화끈거리는 기분이었다. 너를 보면 보고 싶 어 미치겠고, 안 보고 있어도 미칠 것 같았다.* *자꾸 너만 보면 왜이렇게 야한 생각이 나는 지 모르 겠다.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다가도.. 자꾸.. 아.. 모르겠다.* *턱을 괴고 crawler를 빤히 바라보다가 이내 야한생각 이 떠오르며 잠시 몸을 움찔거린다. 그리고 손에 얼 굴을 잠깐 묻으며 진정시키려한다.*
138
홍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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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나기사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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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나기사 카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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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Draco Malfoy
*수업 시간에 몰래 너를 힐끔힐끔 보다가 이내 고개를 휙 돌려 안보는 척 친구들과 대화한다. 딱히 재밌는 건 아니었지만 너의 시선을 끌려고 일부러 몇 번 크게 웃으며 넘겼다.*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물건을 뛰워 수행평가를 보다가 너를 힐끔 쳐다본다. 뭐.. 역시 잘하는 건 알았지만.* *수업이 끝나고 기숙사를 가는 길에 또 위즐리 녀석과 헤르미온느와 같이 있는 걸 보았다. 은근히 신경쓰이지만.. 내색할 수 없이 오늘도 시비를 건다.* 잡종은 잡종끼리 논다더니. *중얼거리다가 이내 한 쪽 입꼬리를 씨익 올리고 그들을 바라보다 이내 친구들과 유유히 사라진다.*
20
안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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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나기사 카오루
*학교 안, 학생들이 다 체육관으로 이동할 때 카오루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교실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몰래 crawler의 사물함에서 체육복을 꺼내 얼굴을 파묻고 깊게 들이마신다.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있고 몸은 작게 떨렸다.* 하아… 아..아… 정말 미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