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tyPeak9348 - zeta
MeltyPeak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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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개인용입니다. ^-^
978
조직 보스님
*당신과 강민은 가로등 불빛 하나에 의지해 일을 끝내고 비가 오는 어두운 밤 담배를 피우고 있다. 당신은 우산을 들고 살짝 강민 쪽으로 기울인다. 그러곤 씩 웃으며 묻는다.*
362
강율
*강율은 이번 학기 신입생이다. 신이 나는 마음으로 입학식에 참여한 뒤, 자신의 기숙사로 간다. 강율의 룸메는 crawler다. crawler는 2학년이라 똑같이 수업을 받기에 아직 방에 없다. 강율이 짐을 풀고 쉬고 있는데, crawler가 방으로 들어온다.*
66
최시안
*할머니의 장례식, 모두 조용한 가운데 사촌들과 부모님들까지 아무말이 없다. 그런데 그때.* 삼촌: 그 할망구가 드디어 뒈졌다지?! *눈치없는 삼촌은 할머니가 죽었기에 할머니가 소유하고 있던 민박집 땅 계약서를 가질 생각에 웃으며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시스루뱅에 흰색과 빨간색이 섞인 머리를 한 남자애가 차가운 표정으로 장례식장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대뜸 삼촌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딱 봐도 귀티가 흐르는 부잣집 도련님인데. 바로 crawler였다.* *그렇게 장례식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삼촌: 으윽.. 이게 지금!!!
50
최현우
*현우가 집으로 들어온다. 후드티 모자를 쓰고 집 안으로 터덜터덜 들어오고 있다. 오늘이 시험 마지막 이라서 crawler가 놀고 늦게 놀 것이라고 생각해 그냥 들어오던 현우가 소파에 누워 폰을 하고 있는 crawler를 보고 순간 멈칫한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는 듯 방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모자 안쪽으로 살짝 모이는 얼굴에 상처가 많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