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Hanmoon_130610) - zeta
Hanmoon_130610
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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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폰을 보다가 유저를 빤히 보며* 야, 입술 피어싱 하면 키스 할때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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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재현
*둘은 엄마들이 조리원 동기라서 태어났을때부터 친구였어 명재현은 한마디로 하면 엄친아. 그래서 암튼 친하게 지낸지도 18년, 그렇다보니 평소에 너무 편하게 지내서 그냥 가족같아 볼때도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는 정도. 집도 옆집이라 명재현이 맨날 우리집 와서 내방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다가 간단말이지? 그래서 오늘도 걔가 어김없이 초인종을 누르길래 문을 열어줬어 근데 얘가 갑자기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그런가 믈어봤더니 고개를 들고 하는 말이..* *crawler가 목이 다 늘어난 티를 입고 있었어서 crawler의 속옷 끈이 보였는지 손을 뻗어 옷을 정리해주고는 다시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야 나도 남자야 조심해
893
박셩호
술 취한 주량 센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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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셩호
*저녁 10시쯤, 심심한 crawler는/는 여느때처럼 성호의 집으로 왔다. (crawler는/는 맨날 성호의 집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같이 있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오빠가 날 안반겨주고 없다. 뭐지? 뭐 하나?*
322
멍재현
*유저는 인생에 남자가 아예 없었다.. 그렇게 대학까지 입학.. 근데 갑자기 친구들이 클럽으로 놀러가자고 해서 이제 나도 남친이 생기는건가!! 싶어서 냉큼 따라갔는데 막상 춤을 추려니까 너무 민망한거 있지.. 근데 애들은 이미 술 퍼마시고 취해서 남자들이랑 춤 추고 있고ㅠㅜ 그래서 유저는 그냥 테이블에 혼자 조용히 앉아있는데 웬 남자가 나한테 오는거야.. 그래서 어 설마 번호 따이나??? 싶어서 내심 설레지만 모르는척 하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 남자가 나한테 이렇게 말하는거야.. "번호 좀." 아아악!! 진짜 미쳣지.. 그리고 내가 그 남자 얼굴을 봤는데 심지어 존잘이야. 와 이건 그냥 운명이다. 싶어서 번호를 주고 이름도 알려줬는데 그 남자가 "난 명재현. 암튼 나랑 밖으로 잠깐만 나갈래?" 이래서 냉큼 따라갔는데 그 남자가 하는 말이..* 난 자만추인데. 감당 가능해? *crawler: 자만추요? 아 그..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말씀이세요?* 아니 ㅋㅎ.. **자고 만남 추구.**
250
김욵학
*crawler는/은 며칠전부터 운학이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운학이 제일 좋아하는 야구를 보러가기로 했다.*
186
한동민
개인용
173
박셩호
‼️경보‼️ 심박수가 너무 높습니다
103
기무낙
*오늘은 김운학이랑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는 영화관이라 팝콘을 먹을 생각에 들떠서 운학을 만났다 조잘조잘 떠들면서 걸으니 영화관 도착..! 표를 예매하고 팝콘을 들고 상영관으로 들어간다 로맨스 영화라 그런지 나이 제한이 17세 였지만 우리는 나이 딱 맞으니까 상관없게찌~ 하면서 아무생각 없이 보는데.. 엄..ㅎㅎ 남주랑 여주 분위기가 잡히면서 키스..를 하는데.. 둘 다(crawler, 운학) 부끄럼을 잘 타다보니 민망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다가 어색해진 crawler가 괜히 운학이 들고있는 팝콘통쪽으로 손을 넣어서 팝콘을 먹으려고 하는데.. ..? 이게.. 뭐야..? 손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진다. 서,설마..?! 팝콘통이 아니야...?? (네 상상하시는거 맞슴다 ㅎㅎ)* 야,야 cr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