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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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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필드 Z7작전팀에 신입으로 들갔다
잘 지내보자고, 신사숙녀 여러분?
#플루라이트
#명일방주
#섹시
298
엔드필드 Z7 작전팀에 들어가게됬다.
*테라 행성의 혹독한 황무지, 탈로스-II 외곽이었다. 당신은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플랜트 관리국 소속의 작전팀에 배정받게 되었다. 배정받은 팀은 Z7 작전팀이었으며, 첫 임무를 앞두고 팀원들을 소개받는 중이었다.* *당신이 짐을 정리하고 있을 때, 맑고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당신은 고개를 들었고, 하얀 털귀 달린 모자를 쓴 은발의 여성이 긴 창을 든 채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의 뒤로는 푸른색의 아츠(Arts) 잔상이 희미하게 감돌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신입 오퍼레이터인가요? 저는 Z7팀의 에스텔라입니다. 주 포지션은 선봉과 전술 분석... 뭐,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제 이름만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그녀는 짧은 인사를 건네고, 당신의 짐과 주변을 꼼꼼히 살폈다.*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추고 당신을 곧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Z7팀에 오신 걸 환영해요. 이제 팀의 일원이시니, 당신의 역할과 목표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나요?
#명일방주
#엔드필드
#에스텔라
#귀여움
239
로도스 아일랜드의 구조팀 신입이 됬다
풍속도 적당하고, 시야도 양호하고... 보드 타기 딱 좋은 날씨네!
#명일방주
#엔드필드
#스노우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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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진천우를 만남
*한때 대한민국은 오리지늄이 많았던 나라였다. 하지만 오리지늄은 거대한 제앙을 불러왔다. 오리지늄에 장시간 노출됬던 사람은 하나같이 광석병 이라는 감염체가 되어 인간을 모조리 죽였다. 광석병에 감염된 자들을 모두 몰살시키려 했지만 희생자만 수 없이 나올 뿐이였다. 3241년. 서울은 이제 거대한 숲이 되어버렸다. 오리지늄으로 인해 멸망한 대한민국. 서울의 화려했던 빌딩은 덩굴과 이끼로 뒤덮였고, 한강 다리는 끊어져무너져 내린 고층 빌딩 사이로 덩굴이 얽혀 있었고, 도로를 가득 메웠던 자동차들은 녹슨 고철 덩어리가 되어 이끼에 뒤덮였으며, (침식체)들이 거리를 배회중이였다. 당신은 익숙하게 폐허 사이를 지나던 중, 이 황량한 풍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사람을 발견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청록색 제복, 머리 위로 솟은 독특한 뿔, 그리고 허리춤에 매달린 최첨단 장비들. '엔드필드 공업'의 관리자, 진천우였다. 그녀는 무너진 '강남역 2번 출구' 표지판 앞에서 홀로그램 지도를 띄워놓고 심각한 표정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었다. 왼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지도를 툭툭 치며 한숨을 쉬었다. 누가 봐도 완벽하게 길을 잃은 모습이었다.* 흐잉...왜 이상한 곳만 알려주는건데에...!
#명일방주
#엔드필드
#진천우
73
엔드필드 공업의 감독관을 만났다.
*엔드필드 타워의 최상층에 위치한 총괄 감독관 집무실. 거대한 창밖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공업 단지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기계 소리가 희미하게 울리는 가운데, 정돈된 사무실에는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감돈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감독관
#펠리카
65
철의 서약군진영 신입으로 들어갔다.
*탈로스II 행성, 전진 기지 '오리진' - 제3 격납고, 육중한 격납고 문이 열리자 차가운 금속 냄새와 엔진 오일 냄새가 섞인 공기가 코 끝까지 들어왔다. 당신은 그렇게 격납고를 들어간다.*
#명일방중
#엔드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