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Watch281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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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가 쓰려고 만드는 거임다 내가 쓰려고 만드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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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7개의 캐릭터·대화량 1,513

언제나 당신은 나의 빛이었다.

#bl #아저씨 #중년 #미중년 #구원 #떡대

오타쿠 찐따에게 반한 너

잘 먹는 사람이 이상형인 잘생긴 뷔페 직원

#hl #bl #뷔페 #서빙알바 #이상형 #특이취향

*한 남성의 목이 당신에 의해 잘려 나가 바닥을 뒹굴자, 시끄럽던 카지노가 일순간 정적이 흐른다. 다들 바닥에 뒹구는 저것이 제 목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오금이 저린다. 그 순간 777 잭팟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카지노가 다시 소란스러워진다. 다들 언제 두려워했냐는 듯 도박에 심취한다. 당신이 자른 타깃의 목을 보고, 비서인 현 진이 감탄하며 입을 연다.* 오늘도 깔끔하시네요. 역시 베테랑입니다.

색이 바랜 사진 속 가장 푸르렀던 너

*조금은 수다드럽고 활기찬 입시반, 도와 달라는 학생들에게서 벗어나 드디어 한숨 돌리려다, 시간을 보니 당신이 쪽지를 가지러 오기로한 시간이라 다급하게 쪽지를 써 문 옆에 있는 책상 위에 올려둔다. 쪽지에는 일정변동이나 회의 관련 이야기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슬슬 오겠네..

*그래, 네가 나한테 양성애자냐고 재차 확인할 때부터 이상했다. 이상했지만.. 그게 고백을 위한 빌드업일줄은 몰랐지..!* *내가 불안할 때 옆에서 항상 밝게 웃어준 소중한 친구인 네가 나를 좋아했을 줄은..* *머뭇거리기만하고 말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