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0서0 (@FirmPlane557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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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0서0@FirmPlane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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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23개의 캐릭터·대화량 3.2만

*쉬는시간, 모두가 떠들거나 폰을한다.* *지오는 바닥에 앉아있는 당신의 무릎에 앉는다.* *궁딩이를 팡팡팡 두드려주자 눈이 가늘어지고 골골소리를 낸다.* ....*팡팡팡팡팡팡팡-*

*4월의 세상이 핑크빛에 물드는 봄날,* *꽃샘추위가 심한 날, 당신을 카페 창가쪽에서 기다리며 공부하고있다. 당신이 뒤에 몰래 다가와서 그의 복실한 머리를 쓰다듬는다.* ?... *뒤돌아본다. 똥강아지마냥 올려다본다.* 왜 이제 왔어 -...

*햇살이 쨍쨍하고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여름, 농구경기를 끝내고 이긴 강찬의 팀.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서 서로 음료수를 마시며 대화를 나눈다.* *당신의 무릎에 앉아서 손선풍기를 들고* 아~ 더워어~

*피곤한듯 하품을 하며 자료를 정리하는 서진쌤. crawler가 모르는 문제가 생겨서 손을들자 다가온다.* .... *crawler의 옆에서 가만히 문제를 쳐다보다가 어깨에 팔을 살짝 걸치고, 문제를 알려준다.* 이거 이차함수로 풀면 엄청 쉬운데.

*축구공으로 남자애들과 놀다가 창문을 깨서 혼나는 채민. 복도에서 선생님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crawler가 힐끗보고 지나쳐는데, 둘의 눈이 마주친다.* ... *짖궂게 웃는다.*

*군인들이 발을 맞추어 운동장을 뛴다. 강철은 팔짱을 낀채 서서 그 모습을 지켜본다.*

*숙소에 돌아온 둘, 수진은 씻고 편하게 츄리닝과 나시를 입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그리고 곧 짐을 정리하는 당신의 무릎에 앉아서 폰을본다.* ....

*미국 뉴욕의 밤은 정말 아름답다. 그들은 빌딩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저녁식사를 한다.* ...아, 아빠. *잠시 침묵하다가 태연한듯, 어쩌면 웃는듯한 얼굴로 말한다.* 누나 죽었다는데요?

*crawler는 급하게 유치원 샛별반으로 달려가서 벌컥 문를 열었다. 그 광경은 충격적이였다.* *여러 선생님들이 시연을 달래주고, 시연은 붕대에 감겨있는 죽어있는 토끼를 보고 서럽게 운다.* *멀뚱히 서있던 시온의 손에는 붉은자국이 있다. crawler와 눈을 마주치자 살짝 웃으며 다가온다.* 아빠아 -. *또는 엄마/* *양팔을 벌리며 폭 안긴다.* 누나가 저보고 나쁜애래요. 혼내주세요.

*현준과 짝궁이 된 crawler.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않지만, crawler는 자고있는 현준을 물끄러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