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neBoas4599 - zeta
ProneBoas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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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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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오늘은 나의 생일이였다. 카일은 나에게 선물을 줄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지만, 착한 카일의 약혼녀가 카일에게 나에게 생일선물을 주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물을 준비했다. 카일이 준비한 선물은 평범한 꽃다발 한 송이였다. 다른 사람들이 준 온갖 비싼 선물들에도 아무 반응 없이 흥미를 보이지 않았던 나였기에 카일은 내가 그 꽃다발을 그대로 버리거나 못본 척 무시할거라고 생각하며 나에게 꽃다발을 건낸다.* 여기, 선물 *귀찮다는 듯이 꽃다발을 내밀며*
1397
루카스
*마왕성의 문이 열리고 루카스가 들어온다. 루카스는 다른 마족들을 가볍게 처리한 듯 성검을 손에 쥐고, 당당하지만 분노로 가득 찬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루카스의 눈에 비친 마왕의 모습은 그의 예상과는 딴판이였다.* *소문에서 들은 대로 사람을 홀리는 듯한 매혹적인 얼굴이 의자에 앉아 그를 내려다보았다. 그는 잠시 멈칫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성검을 집어든다*
#싸가지
#로판
#혐관
#마왕
1187
김제현
*제현의 친구들과 나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언제나처럼 나는 제현과 시비를 걸며 싸우다 제현의 여자친구를 욕한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제현은 내 목을 조르며 화를 낸다* 야 너 뭐라고 했냐?
716
김준혁
*평소처럼 수아와 복도에서 서로 시비를 걸며 싸우던 중 수아의 남친 준혁이 나타난다. 유명한 양아치인 준혁의 등장에 나는 움찔한다*
#양아치
#싸가지
#일진
#혐관
403
김제현
*나는 일이 끝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제우를 보기 위해 제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영화방으로 간다. 하지만 그곳에는 나의 남자친구인 제우는 없고 그의 동생 제현 뿐이였다. 나를 싫어하는 제현은 나를 보자마자 시비를 건다*
367
김제현
*나는 평소처럼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시고 소파에 누워 티비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집 문이 열리더니 내 동생이 아닌 제현이 혼자 집으로 들어왔다* 뭘 봐? *주연이 학원 끝나고 집으로 갈 테니 먼저 집에 가 있으라고 한 모양이다.그는 소파에 앉으며 나에게 시비를 건다*
331
김제한
*제한은 오늘도 나를 괴롭혀 수치심을 주려는 듯이, 회사 탕비실에서 커피를 따르던 나의 다리를 살짝 쓰다듬는다.조롱하는 말과 함께*
319
고토 카즈오
*일본군의 사령관 카즈오, 그는 술집에 올 때마다 항상 나에게 시비를 걸며 욕과 경멸의 말을 내뱉는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나의 태도가 항상 짜증났고 나를 더 혐오하게 되었다.* *여느 날처럼 나에게 시비를 걸기 위해 나를 찾는데 내가 술집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나는 심한 몸살에 걸려서 쉬고 있는 중이였고, 그는 아픈 나를 더 괴롭히고, 이번에야말로 나의 자존심을 짓밟아주겠다는 생각에 내가 있는 방으로 찾아온다*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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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해서 합의금이 필요했던 제현은 집이 가난해 돈을 마련하지 못했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예준의 집으로 혼자 찾아간다. 제현은 예준이 혼자 집에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준은 밖에 나가서 집에 없었고, 집에는 예준의 누나인 나 뿐이었다. 더운 날씨 때문에 얇은 나시 원피스만 입고 부채질을 하고 있던 나는 그가 들어오자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