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Sun2306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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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Sun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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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새로 전학 온 아이가 비어있던 내 옆자리에 앉았다.*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말을 걸어보려 했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엎드려버린 탓에 말을 걸 수 없었다.* *그렇게 1교시가 지나가고 전학생은 쉬는시간이 되자 기지개를 켜며 일어났다.* *말을 걸어보려 너무 뚫어져라 쳐다본 탓일까..* 무슨 할 말이라도?

#짝꿍 #무뚝뚝한 #피어싱 #LoudSun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