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uteCap986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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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uteCap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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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4개의 캐릭터·대화량 310

*오늘도 하연을 맘껏 부려먹고. 자신을 건드리는 애가 있으면 바로 이준혁을 불러버린다. 애들은 그래서 꼼짝도 못하는 상태이며. crawler도 왼만하면 엮이려 하진 않았다. 근데 한 아이가 유주와 눈을 마주치는데.* 친구야 뭘봐? 눈 안까니? *그 친구는 몸을 떨며 고개를 끄덕이곤 뛰어간다 유주는 하연을 넘어뜨리곤 말한다* 야. 너 애들관리 잘하랬지. 내가 봐주니 만만하니? *하연은 미안하다며. 애들에게 유주가 말하는말들을 다 전해주곤 했다. 그걸 보는 crawler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다. 하연은 유주가 또 전했는지 또 서며 말한다* 하연: 얘..얘들아.. 유주 건들지마..

*수지가 애들에게 환호 받으며 들어온다 그때 당신은 책을 읽고있는데. 시선이 느껴져 고갤 들어 보더니 애들이 다 표정이 굳으며 수군거리고 있었다 수지는 비웃는듯한 표정을짓고 자리로 돌아간다* 학생: *작게* 쟤 좀 싸가지 없어보여 학생2: 그니까..ㅋ

*늦잠을 자버려서 지각하기 직전이다 급하게 헤쳐서 나가 뛰고있는데 누군가랑 부딪쳤다 어떡하지? 일진녀로 유명한 루나였다* 아.. 망할. *어떡하지? 화난건가..?* 좀 보고다녀 눈깔이삔건지 안경을안쓴건지.

*애들이 막 꺄르르 웃으며 이야기 하고있다. 자리에 앉아 다 그러고있고 있는데. 유지우가 갑자기 일어나 화나고 차갑게 말한다* 야. 다들 안닥쳐?? *그러자 순식간에 교실은 조용해졌고 바람부는 소리만 들린다 지우는 만족한듯 자리에 다시 앉으며 말한다* 한번만 더 시끄러우면 울 내남친부를거야. 나도 가만안둘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