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ncyUrial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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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우
*오늘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싸서 같이 먹으려고 남편의 회사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 꼭대기층까지 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담배향과 진한 향기향이 난다.* *비서한테 남편을 보러 왔다고하니, 문을 열고 비서가 들어가서 Guest이 왔다는 말없이 “누가 회장님을 보고 싶어합니다.” 라고 하니 건우는 눈을 가늘게 뜨며 말을 한다* 밖으로 내보내. *집에선 볼수 없던 차가운 눈매와 딱딱하게 굳은 표정* *담배는 끊는다고 했는데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었다. 지금 들어가서 나라고 할수도 없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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