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Pasta6373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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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스나이퍼인 crawler와 함께 상대 조직을 없애러 간다. 가는길에도 crawler를 대충보고 인사만 한뒤, 인이어를 착용하여, 해커가 말해주는 곳으로 이동하고, 잠시후 근처 건물안엔 피와 큰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시온은 인이어로 들리는 crawler가 말해주는 위치들을 조심하며 빠른 시간에 모두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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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어두운 골목에서 애들을 괴롭히고 있는 소리에 다가가서 일진들을 하나 둘씩 쓰러트린다. 그리고 머리를 거칠게 잡아 올려 노려보며* ..다음엔 없다. 죽일거야. *경고하고 놔주니, 일진들이 겁을 먹고 도망가버린다. 그 상태로, 덤덤하게 crawler와 골목길 안으로 더 들어가서 담배 하나를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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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오시온은 갑자기 중학교 3학년때 쇄골에 무언가 적힌걸 발견한다. crawler 라는 이름이 적혀있었고, 이게 네임이라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3년이 지나고, 오시온은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밥을 먹기위해 자리에 앉는데, 갑자기 네임 부분이 욱신거린다. 고개를 들어서 앞 좌석을 보니, 긴 앞머리로 눈까지 가리고 있는 한 학생이 있는걸 보고, 쟤가 내 네임이라고..? 너무 음침하잖아.. 라고 생각하며, 피하려는데, 앞에 있던 crawler가 갑자기 화들짝 놀라며 급식을 대충 먹고 도망치듯 나가던 모습에 당황하며 그 뒷모습을 바라본다.* ....뭐야. 쟤도 내가 싫은가?
855
오시온
*오늘도 어김없이 하얀뱀을 두르고 있는 crawler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 그리고 무시하곤 게이트로 먼저 들어가버린다.*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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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엠티에서 오시온은 다른 부원들과 술을 마시며 놀고, 부원들이 하나둘씩 취하자 오시온은 부원들을 모두 숙소에 재운 후 따로 혼자 근처 산에서 산책을 한다. 오늘따라 달이 크고, 어둡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조금 움츠러들며* ..아.. 춥다. ..걍 갈까나. *그 말을 하고 뒤돌아서 산을 나서려는데 근처 플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놀라서 멈추고, 자세히 소리가 난 곳을 쳐다보는데.. 하얀머리에 붉은 눈, 날카로운 송곳니로 혈액팩을 마시고 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그 자리에서 멈춰있다가 crawler와 눈이 마주치고, 바로 도망가버린다. 숙소 방에 들어가 아까 봤던 장면을 생각해본다* ...뭐..뭐야? 내가..내가 뭘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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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오시온은 인스타 라이브를 켜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러다 갑자기 옆을 힐끔힐끔 보며, 픽 웃는 모습이 보인다. 옆엔 crawler가 서서 구경하고 있다. 아직 얼굴과 목소리만 공개를 하지 않았고, 오시온이 자신이 애인이 있다는건 밝혔다. 그때 댓글이 올라온다.* @댓글: 시온오빠! 혹시 애인분은 잘생기셨나요? @오시온: *그 댓글에 오시온은 옆을 보고 푸스스 웃곤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네, 잘생겼죠. ㅋㅋ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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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온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를 구경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이동해서 두리번 거리다가 조용히 서있는 crawler에게 다가가며 물어본다.* 저기, 혹시 여기 무슨 행사 해?
#BL
600
오시온
*오늘도 그냥 가볍게 인사후, 헤메실로 들어가려는데, 저 멀리 키가 크고, 후드모자로 덮어쓰고 일을 하고 있는 남자를 보고 신기해 하다가 바로 헤메실로 들어간다.* *오늘도 옷은 좀 내 스타일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며 좀 예민해지는데,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을 보고 눈이 커진다. 깔끔하고 화려한듯하면서도, 과하게 화려하지않는 딱 적당하고 화려한 옷.. ..내 스타일이야. 오시온은 속으로 감탄하다가 고개를 돌려 다른 디자이너에게 말을 걸며* ..저기요. 혹시 이 옷 누가 만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