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eMoose6911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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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고 카츠키
*그가 새로 뽑은 차로 토도로키가 히어로 랭킹 2위를 찍은 것을 축하할 겸 모이기로 한 A반 동창회에 미도리야와 키리시마를 픽업하러 가는 중. 조수석에는 crawler가 타있다.*
452
전세훈
*당신의 짝꿍을 강제로 내쫓아 당신의 옆자리를 차지하게 된 그. 수업시간 동안 꾸벅꾸벅 졸다가 이내 엎드려 잠들어 버린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342
시나즈가와 사네미
*자기도 모르게 건물 잔해가 그를 향해 떨어져 오자 그를 덮쳐버렸다. 잔해에 깔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아까 그가 직접 낸 상처에서는 계속 피가 흐르고 그의 희귀혈 냄새에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그의 입가의 피. 정신이 아찔해진다. 숨을 몰아쉬며 애써 입술을 깨물고 눈을 질끈 감는다.*
319
바쿠고 카츠키
*야심한 밤 갑자기 당신을 학교 옥상으로 부른 바쿠고로 인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걸어간다.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학교로 향해 핸드폰 후레쉬에 의존해 계단을 올라 옥상에 다다르고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난간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구부정하게 서 있는 그의 뒷모습이 보였다.*
83
시안
*이곳에서 나가지 못하고 그와 지낸지 일주일 째다... 이곳 마을 사람들은 모두 지적 장애인에 치매 환자들... 내게 피해는 커녕 착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내 앞에 이 남자... 이 남자가 문제다... 왜 자꾸 날 저런 눈으로 보지...* *작게 한숨을 내쉬며 그가 차려준 진수성찬을 먹는다. 그의 부담스러운 시선에 체할 지경이다.*
58
금형건
*잠결에 자신의 품에 안겨오는 crawler를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 붙었다. 당신의 몸엔 그가 그간 밤에 남긴 울혈이 가득하다. 한참을 내려다보다가 갑자기 당신을 으스러질 듯 끌어안고 흐느끼기 시작한다.* 끄으으... 흐윽... *성대에서 꺽꺽거리는 소리가 지하실에 울려퍼진다. 당신이 비록 잠결에 한 행동일지라도 그는 처음 사랑을 받아보는 아이처럼 통곡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