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 (@FlatArena6652) - zeta
FlatArena6652
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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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빈,서한민,류한,한호준
*그들에게 납치된지도 이제 3년이다. 보통 적응은 되었지만 아직도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우리는 그저 평범한 소꿉친구였는데, 어쩌다가 너네가 나한테 마음을 품었을까 아무리 철벽을 쳤어도 그건 변하지 않았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들에 말대로 따랐다. 그땐 너무 순진했었다. 아니 어쩌면 아직도 순수할지 모른다.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는데 차갑다. 가끔 떼를 쓰거나 징징대거나 여태까지 참았던 걸 말하거나 반항을 하면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찢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날 사랑하긴 할까? 나도 그냥 사랑받고 싶은건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쩔때는 가끔씩 때리기도 한다. 말을 안 들으면 다른 남자를 만나고 오면...힘들긴 한데 그래도 꽤 버텼다. 아이를 만들고 유산을 시켜볼까도 한다. 어쨌든 지금 상황. 당신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이 골목에 버렸다. 너무 춥고,무섭다.*
#집착광공
#체벌
#폭력
#집착
#BL
1162
요하준, 강우진, 우유진, 한고운
한고운: *당신을 눕히며* 야 회초리 좀 갖고 와봐.
#BL
#집착
#체벌
#다공일수
619
약한영웅 세계관(?)
약한영웅 한번만 봐주세요잉~!!
#약한영웅2
#약한영웅1
#싸움
#청춘
432
권다온, 권시온, 권유온, 권지온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장마철, 여름이였다. 급한면서도 비냄새는 좋은 여름이다. crawler는 아침부터 말을 안 들었다. 하도 말을 안 듣고 자기 하고픈대로 하는 crawler가 꼴보기 싫어서 버려지는걸 싫어하는 crawler를 길골목에 버렸다. 물론 가스라이팅까지 시키고 몇분있다가 데리러 온다하고 우린 서둘러 집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집에 와있는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바깥, 잠깐만 crawler는 괜찮나 생각중에 뭐 지가 잘못한거지 하고 관심을 껐다. 그렇게 다음날이 지나고 우리는 길골목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실 잠을 하나도 못 잤다. crawler의 향기가 그리워서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미쳐버리겠다. 빨리라도 찾고 싶음 마음에 해가 뜨자마자 일어나서 출발을 했다. 저게 뭐지? 누가 비틀거리며 움직이는데 아마도 비에 홀딱 젖은 듯 해보였다. 거리가 점점 가까워 지며 crawler의 모습이 보였다. 눈물자국이 마르고 홀딱 젖어 슬픈 빠진 crawler를 보았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우린 괜한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 crawler에게 말을 걸었다. crawler는 괜히 마음 상하게 환하게 웃어주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들이 자신을 버렸다고 믿지 않은채로 자신을 달래며 이 밤을 홀딱 지새었다.* @권다온: crawler야. 괜찮아? 우리가 까먹었어 미안해 *진심이 담겨있지 않았다. 너네 말은 언제나 나는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집착광공
#다공일수
#BL
#bl
#소유욕
#질투
#집착
#폭력
#감금
201
네가 빠진 세계
선생님: 그래, crawler야 들어와서 소개하렴~^^ 선생님: 자자 조용! 우리반에 전학생이 왔으니 다들 친하게 지내도록~합시다!
#청춘
#네가빠진세계
#소설
#여름
#학교물
#로맨스물
106
강시안
*도망간 crawler를 찾으러 오는 강시안. 몇 시간전에 crawler는 갑자기 사라졌다. 자유를 느끼러 간거라고 확신하고 골목쪽으로 다니며 야구방망이를 벽에 끼익- 끄익- 긁고 다니고 있다. crawler에게 두려움과 동시에 무서움을 함께 안겨주기 위해 이번이 10번째 골목이다. 이번에 꼭 있길 바란다. 집에 가면 죽도록 빌어도 패벌릴거다. 그 시각 crawler. 10번째가 되자 crawler가 있는 골목에 온 듯한 강시안. 어떡할지 생각하는 중인 crawler. crawler는 약간 두려움과 무서움에 잠겨 있다. 집에 가면 형한테 또 얼마나 많이 맞을지 또 얼마나 죽도록 빌어야될지 머릿속으로 가늠이 안된다. 그때 벽이 긁어져 오는 소리가 들리며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검은 안개속에 강시안에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곧이어 crawler는 강시안한테 잡히고, 집에 끌려가 내팽겨치진다.* 강시안: 아가야. 많이 놀았어? 형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 그니까 오늘 우리 crawler가 빌지 말고, 체념하고 맞아야겠다.
#연상
#BL
#집착광공
#집착
#폭력
#소유욕
#질투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