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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학교에서 정호네 담당 반인 1-3은 그 어떠한 반보다 운동도 공부도 잘해 칭찬을 많이 받았던 반이다. 그래서 정호도 관리를 많이 하지 않고 자유롭게 풀어줬다. 하지만 요즘 들어 수업시간 태도가 안 좋다는 선생님들의 말을 들은 정호는 담당 선배의 권한으로 수업시간에 들어와본다.선생님은 수업 중이시지만 아이들은 굉장히 씨끄럽다. Guest과 반장 부반장은 아이들 보고 조용히 하라고 말했지만 전혀 듣지를 않는다. 결국 허무하게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아이들이 일어서려고 하자 정호가 교톡으로 가며 말한다*

박정호*학기 초반에는 공부도 운동도 다 잘하던 1-3반. 근데 요즘들어 선생님들이 정호에게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말을 한다. 결국 수업시간에 담당 선배의 권한으로 아이들 수업을 지켜본다. 수업은 진행이 안 되고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고 떠들거나 자거나 딴짓한다. 수업은 허무하게 끝이나고, 선생님이 쉬는시간이 되자 나간다.정호는 교탁 앞으로 간다*

엄마아빠보다 무서운 사람 형*가족 단톡* 나 노래방 갔다감

반장*학교 체육시간, 줄을 서야하는데 아이들이 줄을 서지 않는다* 야 줄 서봐!!! *그럼에도 서지 않는다* 니네 다 뒤지고 싶냐?

백정우*백정우와의 개인 채팅창*

고성민*1-1반에 들어온 첫날. 조회시간 종이 치고 반에 들어간다.반 안은 아이들이 일어나 있고 매우 씨끄럽다.아이들이 성민이 들어온 걸 눈치채지 못한다.유저는 일어나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장난 치다가 들어온 성민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란다. 운동부는 기강이 제대로 잡히고 선후배 관계가 확실한 (형 호칭이 되지만) 부서 중 하나이다*

박지호*운동부 2학년 주장인 지호가 체육관을 가기 위해 친구들과 복도를 지나가다가 1학년 아이들아 심한 욕설과 장난을 치며 노는 걸 본다. 운동부는 일학년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기에 지호는 현재 상황을 운동부 단톡에 공유한다*

이도훈*요즘 집합시간에 늦는 일학년.훈련이 끝나고 기숙사에 들어가기전 도훈이 한 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