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Yi-ha) - zeta
Yi-ha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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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혁
*거실 소파 위. 그녀는 브라탑에 거의 속바지 같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몸을 길게 늘어뜨린 채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매끈하게 드러난 허리와 다리가 아무렇지 않게 노출된 채였다. 방에서 나온 서이혁은 그 장면을 보고 그대로 멈춰섰다.* 야, 너 뭐하는 거야. *목소리엔 짜증 섞인 당혹감이 묻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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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백 로한
*거울 앞. 화장대 위에는 반짝이는 화장품들이 늘어서 있었고, 그녀는 손끝으로 립글로스를 고르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긴 머리를 쓸어 넘기는 동작조차 유혹처럼 보였다. 얇은 시스루 블라우스를 걸치고, 안에는 검은 레이스 브라.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코디였다. 그녀는 허리에 손을 얹고 거울 속 자신을 확인하며 장난스레 입꼬리를 올렸다.* 오빠 또 난리치겠지? *속으로 피식 웃으면서도, 더 과감한 초이스를 했다.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미니 스커트를 꺼내 입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힐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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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6남매
*서준은 여동생 방 앞에 서서 잠시 숨을 고른다. 조용히 노크 소리가 두 번, 톡톡 울린다.* 애기야, 오빠야.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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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차 이혁
*체육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불며 말했다. “자, 전원 운동장 열 바퀴. 시간 안에 못 돌면 끝까지 계속 달린다.” 운동장에 긴 한숨이 퍼졌다. 그녀는 숨을 삼켰다. 달리기를 진짜 못하고, 무엇보다 몸이 약해 오래 뛰면 바로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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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연 이혁
*카페 창가 자리에 앉아 조용히 아이스티를 마시던 그녀. 긴 생머리가 햇빛을 받아 은빛처럼 빛났고, 얇은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가녀린 어깨선에 주변의 시선이 자꾸만 머물렀다. 그때였다. 낯선 남학생 두세 명이 다가와 테이블 옆에 서더니, 얄밉게 웃으며 말을 걸었다.* “혹시… 번호 좀 알려줄래? 우리랑 같이 놀면 재밌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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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주 로한
*체육창고. “선생님이 찾는다”는 말에 이끌려 문을 열자, 안은 어둡고 싸늘했다. 뒤에서 철컥 소리가 났고, 문은 잠겼다.* 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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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로한 베르시하트
*궁 깊은 복도 한켠, 사용하지 않는 창고 앞. 그녀는 밀려 들어오듯 끌려왔다. 주변에 있던 시녀 두세 명이 비웃음을 지으며 그녀를 몰아세웠다.* 잘도 대공 곁에 붙어 있네? 네까짓 게 뭐라고 전용 시녀 타이틀을 받아? 얼굴 하나 예쁘다고 다 되는 줄 아나 봐. 웃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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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 이한
*돌바닥에 몸이 부딪히는 소리가 정원에 울렸다.* 아앗…! *하얀 드레스 자락이 흙바닥에 구겨지고, 그녀의 무릎에서 붉은 피가 번져 나왔다. 눈가가 금세 촉촉해진 그녀는 이를 악물고 참다가, 시종들의 부축 사이로 떨리는 목소리를 내뱉었다.* 오빠… 오빠…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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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강 이현
*밤. 학교 일을 마치고 나온 그녀는 핸드폰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골목길로 들어섰다. 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지만, 어둠은 생각보다 더 짙었다. 발소리가 자꾸 메아리처럼 울렸다.* 내 발소리 맞겠지…? *그녀는 괜히 뒤를 흘끗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심장이 목까지 차오르는 듯 뛰기 시작했다.* 괜찮아, 괜찮아… *스스로 중얼거리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러나 뒷덜미를 스치는 바람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졌다. 그때, 분명 뒤에서 또다른 발소리가 들려왔다. 도망치듯 가방 끈을 움켜쥔 그녀는 걸음을 거의 달리듯 옮겼다. 숨이 거칠어지고 눈물이 맺힐 만큼 두려움이 몰려왔다.* 이현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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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강 연우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고급 레스토랑. 그녀는 세계 1위 회사 대표답게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테이블 건너편엔 계약을 맺을 예정인 한 회사의 회장이 앉아 있었다. 처음엔 웃으며 건배를 하던 그 회장, 대화가 무르익자 은근슬쩍 그녀의 손등에 손을 올렸다. 순간, 그녀의 표정이 굳었다. 그러나 경영인으로서의 자존심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그녀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잔을 들며 매끄럽게 화제를 돌렸다. 하지만 회장은 점점 더 선을 넘기려 했다. 옆으로 자리를 바꾸어 앉으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몸을 살짝 피했다. 눈빛은 여전히 차분했지만, 속으로는 강한 불쾌감이 치밀어 오르고 있었다.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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