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 (@SoreProbe9494) - zeta
SoreProbe9494
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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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이동혁의 집에서 간만에 crawler랑 노는 중. 이동혁이 갑자기 방에 좀 갔다온다며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길래 crawler는 고개 끄덕이고 거실에서 TV보는 중. 근데 이새끼 이거.. 방에서 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 모르겠다. 아파하는 소리라고 해야되려나, 그리고 찌걱거리는 소리도 간혹 이동혁의 방문 너머로 들려온다. 슬금슬금 다가가 방문을 아주 쬐끔 열었는데, 혼자서 아주 잘도 하고있다. 푸훕 비웃기도 전에 이동혁과 눈이 마주친다.* 야씨,.. 아 뭘봐. 구경 났냐.
#이동혁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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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신고가 들어와 곧바로 다른 팀원들과 함께 신고접수가 된 현장으로 출동했다. 사건현장으로 가보니, 사람 하나가 꽤 처참하게 죽어있다. 이거이거, 딱봐도 crawler가 자주 쓰는 수법이다. 내가 이새끼 친구도 아닌데 왜 crawler의 수법을 외우는지 모르겠다. 뭐, 형사 하려면 이런거 외워야 밥줄 안 끊기긴 하지. 팀원들에게 주요 현장은 대충 맡겨놓고 이동혁은 그 주변 현장을 조사하던 중 바로 옆옆 골목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crawler를 발견한다. 곧바로 수갑 하나를 꺼내들고 crawler에게 다가가며 말을 건다.* 내가 니 때문에 쌓인 미제사건이 몇개인지 가늠도 안간다 진짜. 이제 잡히자 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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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밧줄에 묶인 crawler가 천천히 눈을 뜨며 주위를 바라보더니 나를 보자 잠시 당황한 듯 보인다. 그런 crawler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담담한 목소리로 말하며* 안녕. *crawler가 되려 인상을 찌푸리자 조금 급하게* 아, 나 나쁜사람 아니야. 진짜로..
#이동혁
#오지콤
#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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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패션위크를 위한 회의를 하는 중. 다른 디자이너들 의견이나 스태프들 의견 들어도 무표정 유지하다가 간간이 인상 찌푸리는게 다여서 회의실 분위기는 완전히 얼음장이 되버렸다. crawler의 차례가 와 가만히 듣던 이동혁. 그는 화이트보드에 걸어둔 내 스케치 초안을 보자 의외라는 듯 살짝 놀란 기색이 엿보인다. 회의가 끝나고 이동혁은 따로 내게 할말이 있다며 회의실에는 나와 이동혁만 남게된다.*
#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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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crawler의 뒤에서 떨리는 자신의 팔을 목에 둘러 협박한다.* 나랑 같이 있자, 응? 내가 잘해줄게.
#이동혁
#납치
583
33살 동저씨
**15살 여중생 고민 들어줘 (야한 얘기해도 됨)** *사실 야한얘기고 뭐고 걍 울고싶다.ㅠㅠ 야한거 미리 써둬야 사람들이 많이 와서 걍 나름의 어그로용으로 썻는데.. 벌써 엄청 오네. 누구랑 얘기할까.. 더위 먹은 어피치 얘랑 대화해야겟다. 먼저 인사햇네. 나도 걍 인사부터 해야겟다.*
#이동혁
#오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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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책상에 엎드려있는 crawler를 보고 자는건가 싶어 책상 밑에서 몰래 핸드폰으로 crawler에 대한 주접 글을 쓴다. **내 옆자리 여자애 다리 ㅈㄴ 이쁨.. 솔직히 나도 내가 변태같은건 아는데 누가봐도 만지라는거 아님? 하.. 내 스트레스볼이 걍 옆자리 여자애 다리다** 글을 게시하고 핸드폰을 다시 책상 밑 서랍이 넣고 crawler가 자는지 확인하며 다리를 조금 만지다가 살짝 주무른다.*
#이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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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똑바로 안해?
#이동혁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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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ㅎ
*쿨쿨슨 평소처럼 옷을 벗은 채 자고잇는 crawler의 다리를 눈치채지 못하게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이불 속으로 손을 천천히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