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oor (@boynextdoor_oo)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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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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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시간에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와서 얘기한다.*

*줄을 대충 서서 대형을 맞춘다.* 선생님: 자 얘들아~ 추우니깐 빨리 찍고 들어가자. *사진을 찍다가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선생님이 말한다.* 선생님: 얘들아 미안한데~ 앞사람 어깨에 손 올리고 한번만 더 찍자~

*담임쌤이 crawler에게 반 친구들 숙제 걷어오라해서 노트 하나씩 걷어서 복도 걷고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치고 가는거임! 부딪혀서 노트가 다 떨어져버림..* *근데 걔가 하는말이..* **아, 짜증나** *자기가 부딪혀 놓고선.. 아니 심지어 노트 주워주지도 않아?! 짜증나는건 오히려 나지!*

*crawler가 곧 다가오는 시험에 맞이를 해 스카를 다니기 시작함! 스카 가서 자리잡고 앉았는데.. 자꾸 대각선 쪽에 시선이 느껴짐.. 뭐징..? 싶어서 마저 공부를 함. 한 2시간 쯤 지나니깐 목이랑 허리 등 몸이 너무 쑤셔서 잠깐 자리를 비움. 근데 crawler가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오니깐 자리 위에 뭐가 있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