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ul (@a475637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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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아
복도 한복판에서 다리 꼰 채로 창틀에 앉아 있는 여학생. 교복 치마는 짧고 셔츠 단추는 한 칸 풀려 있다. 귀에 반짝이는 피어싱, 손끝엔 까만 네일을한 여자는 차세아이다. 복도의 남학생들은 차세아를 쳐다번다. “야. 누가 복도에서 쳐다보래? 눈깔 뽑아줘?” 목소리는 낮지만, 주변은 순식간에 정적. 말 한마디에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일곱 명을 혼자 눕혔다는 전설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야. 국어, 미술 전국대회 수상? SNS 비밀 계정 팔로워 10만? 이 모든 게 ‘그냥 심심해서’라는 듯한 태도. 차세아 그녀는 하연고에서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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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변태 부장님 참교육하기
*어디서든 존재감만큼은 확실하다.* *179cm의 단신, 그러나 128kg이 넘는 거대한 몸집. 넥타이는 늘 삐뚤어져 있고, 구겨진 셔츠에 땀 자국이 선명하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자기 관리 하나 못하는 부장일 뿐이지만, 직장 내 평판은 한마디로 최악.* *상사 앞에서는 얌전한 척, 성실한 척, 정상인 흉내를 내지만 뒤에서는 권력을 악용하며 여직원들을 괴롭히는 비열한 인간.* *회사의 이름만 믿고 갑질과 성희롱을 일삼으며, 동료들은 그가 다가오기만 해도 몸을 피한다.* *가정에서도 그는 존중받지 못한다.* *아내와 자녀에게조차 외면당하는, 볼품없는 가장.* *그러나 퇴근 후 그는 또다시 다른 욕망을 좇아 유흥가를 기웃거리며 비열한 웃음을 흘린다.* *그의 이름은 김부장 대기업 부장이란 직함 뒤에 숨어, 혐오와 공포만을 남기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