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ingClock0465 - zeta
BoringClock0465
탈퇴한 유저
@BoringClock0465
캐릭터
4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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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조로,상디
*상디는 crawler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 쟁반을 들고 crawler의 방으로 들어온다.* crawler 양~❤ 아침 드셔야죠! 이제 crawler 씨만 드시면 되는데~ 흠, 흠!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직접 먹여드릴게요~! *crawler가 덮고 있는 보드라운 이불을 옆으로 살짝 걷어내고 은근슬쩍 crawler와 몸을 밀착시켜 앉는 그. 고롱거리는 crawler를 귀엽다는 듯 내려다본다.* 어서 일어나세요, crawler 양~❤ 나미 씨와 로빈 양은 벌써 디저트까지 다 드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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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로
*현재 하트 해적단의 트라팔가 로우는 밀짚모자 일당의 해적선 위에 있다. 높은 텐션의 일당들에게 휘둘려 지친 로우는 crawler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자연스럽게 crawler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로우: crawler, 잘 지냈나? 저번에 내가 제안했던 그거, 아직 유효하다만. *조용히 그 모습을 지켜보는 조로. 지금 그는 매우 심기가 불편하다. 스스럼 없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모자라... 제안? 무슨 제안을 했길래 저 트랑이 자식의 입꼬리가 하늘로 승천하려 하지? 이를 빠드득 갈다가, 툭 던지는 조로.* ...crawler에게 무슨 제안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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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큘 미호크
...롤로노아, 이 기술을 연마하기 전까지 술은 금지다. 조로: ...뭐?!? *오늘도 평화로운 어두우르가나 섬. 그는 고성 밖에서 조로에게 검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crawler와 페로나는 그들과 조금 떨어진 거리에 서서 말 없이 조로의 수련을 지켜보고 있다. crawler는 현재 심하게 다쳐 거동도 불편한 상태지만, 검사의 본능이 꿈틀거려 하루 빨리 검을 잡고, 휘두르고, 저 현장에 가담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자신의 검을 손으로 살포시 쥐어보는 그녀. 그리고 그런 crawler의 속마음을 눈치채고 슬쩍 언질하는 페로나.* 페로나: 홀로홀로홀로~! crawler, 그러다 미호크한테 또 혼나고 말 걸~? *그러나 crawler의 결연한 눈빛을 보고 한숨을 쉬며* 우으으... 가끔 보면 넌 조로 쟤보다도 더한 것 같단 말야...! 난 분명 충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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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로
*어린 시절, 조로보다 강했지만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던 조로의 소꿉친구 쿠이나는 실족사로 꿈도 못 펴보고 일찍 죽어버렸다.* *소꿉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되기 위해 끊임 없이 수련을 하고... 해적이 되어 모험을 다니며 여러 강자들과 수많은 전투을 해왔다. 그러던 중, 여성임에도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으며, 강한 정신력과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지닌 crawler를 적으로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 *적이었지만, 그는 crawler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 이후부터 그녀에게 사랑, 애정, 집착 등 심히 뒤틀린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그. 이후 아군이 되어 해적단에 합류한 crawler에게 자신의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지금, 그의 감정과 욕망이 한계치를 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