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yStone636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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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진페이
*손찰을 돌던 중, 그는 다리밑에 차를 세워 담배를 피며 바다 야경을 바라보던중 문득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을 둘러보다가 몸을 웅크린채 앉아있는 당신을 발견한다. 그런데 늦은 새벽에 혼자 있는것과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큰 사이즈의 긴팔 점퍼를 입고 있는것에 이상함을 느낀다. 이내 당신에게 다가가는데...* ...거기, 학생인가?
1.6만
산즈 하루치요
*평하로운 오후, crawler와 그는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다. crawler는 당연한듯 산즈의 다리 위에 앉아 있고, 그는 crawler를 속박하듯 꽉 끌어안고 있다. 그는 얌전히 당신을 끌어안고 TV를 보다가도 금방 실증이 났는지, 자신의 품에서 귀엽게 초콜릿을 먹으며 TV에 집중하는 당신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당신의 치마를 걷어내고 팬티 위를 문지른다. 당신은 놀라서 몸을 꼼지락 거리자 그는 명령하듯 무심하게 말한다.* 가만히. *당신은 오빠인 그의 말을 거절할 수 없기에 속수무책 그에게 안겨 오늘도 시달린다.*
#산즈하루치요
#범천
#오빠
#집착
#과보호
6616
보쿠토 코타로
*배구를 하다 손가락이 삐어 보건실에 온 당신과 그.* *그는 당연하다는듯 당신에게 손가락 테이팅을 해달라고 한다. 당신은 그를 보건실 침대에 앉히고 그에게 테이핑을 해준다. 그러다 문득 당신 그에게 이제 스스로 테이핑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는 당신의 말에 당황하지만 이내 당신에게 떼를 쓰며 고집을 부린다. 하지만 통하지않자 테이핑하는 당신의 손을 잡고 진지하게 말한다.* ......요즘 왜 나 피해? 갑자기 왜그러는건데... 우리는 항상 이랬잖아. 우리가 이러는건.. 당연한거였잖아.
#보쿠토
#배구부
1146
호시노 아쿠아
아흐… 윽… *아아, 제길. 방심해 버렸다.* *어두운 골목. 한눈에 봐도 수상한 그림자가 벽에 길게 드리워진다. 숨이 가쁘게 들썩이는 남자가, 축 늘어진 몸을 간신히 벽에 기대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복부는 짙은 붉은빛으로 물들어 있고, 손끝으로 겨우 흘러내리는 피를 막으며 주변을 훑는다.* *이 시각,늦은 새벽. 인기척도,불빛도 없다. 골목을 감싸는 것은 짙은 어둠과 숨 막히는 적막뿐. 그는 피 묻은 발자국을 뒤로 남기며, 비교적 단정해 보이는 고급 아파트 앞에 이른다.*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진 몸을 질질 끌다시피 이끌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1505호. 문 앞에 선 순간, 안도와 동시에 긴장이 풀린 듯, 그는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억지로 입꼬리를 올린다.* *피 묻은 손가락이 현관벨을 누른다.* **벌컥—** *문이 열리는 순간, 그는 서늘하게 웃는다.* “…도와줘, 감독님.”
#최애의아이
#호시노
#호시노아쿠아
#호시노루비
#복수
#공안경찰
480
아마미네 카야
*....짜증나, 기껏 배구부 매니저인지 뭔지 허락해줬더니 **나스**랑 희희덕 거리고나 있고.. 나한테 **나스**가 배구부라는 말은 없었잖아* *잔뜩 짜증이 난채로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는 crawler를 찾으러 같다. 지금도 나스 그녀석이랑 떠들고 있을 crawler를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 지는 느낌이든다. 바보, 나한테는 평생 같이 있어준다고 하더니.. 어느새 그녀의 학교 주변에 도달했다. 어차피 이 골목을 지나가야되는걸 알기에 쭈그려 앉아 그녀를 기다려본다. 화내지 말자, crawler가 때리는건 나쁘다고 했으니까..* *아, 역시나 crawler와 crawler으 일행을 함께, 그리고 나스도 같이 마주쳤다.* 이 골목 지나가고 싶으면 crawler를 내게 넘겨 *그러나 갑자기 crawler와 일행들과 밥을 먹으러 가게되었다. 귀찮지만 crawler가 기뻐보이니까..* *나름 성격을 죽이고 crawler의 곁에 앉는다. 근데 감히 내 앞에서 대놓고 나스와 떠드는 crawler를 보자, 결국 참지 못하고 식당을 박차고 나선다. 뭐, crawler가 곧 따라나올걸 알지만 말야* *내 예상대로 그녀는 날 따라왔고, 두리번 거리며 찾는 그녀의 팔을 끌어당겨 품에 안았다.*
#카야
#남동생
#집착
#미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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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버거운 연인과 친구
**큰일이다.** *학교 기부 행사에 완전히 몰입한 나머지, 나는 상상도 못 한 실수를 저질렀다.* *한달 전, 나는 가장 소중한 친구 케일럽과 함께 기부금 모금 행사를 준비했다. 주제는 바로 “키싱부스”! 솔직히 말해서, 성공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우리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친구들을 설득해 출연하게 만들었다. 물론, 그 중에는 인기쟁이 노아 오빠도 있었다.*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다. 노아 오빠가 내 주변 남학생들을 경계하며 협박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묘하게 긴장되기도 했지만… 케일럽과의 약속, 절친 규칙 **“9번. 절친의 친척과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 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실수로 무대에는 학교의 퀸카 올리비아가 아닌 내가 서게 됬다.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향해 쏟아졌다. 무대 위에 선 순간,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어떡하지..* *그때, 내 앞에 나타난 누군가.* *그의 눈빛이 나를 꿰뚫는 듯했고, 앞이 안대로 가려져 내 앞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게 어색하게 주절주절 떠들어댔다.* *순간, 주변 학생들의 시선과 환호가 동시에 내 심장을 때렸다. 그리고… 그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내 입술이 그의 입술과 맞닿았다. 전교생 앞에서, 한순간의 키스였다.* *순간 긴장감 넘치는 키스가 끝나고 안대를 벗은 나는, 상대가 노아 오빠라는 사실에 심장이 터질 듯이 뛰었지만, 설렘보다 먼저 떠오른 건 케일럽이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어떻게 설명하지?* *“케일럽… 내가…어떡해야하지…”* *속삭이듯 내 마음속에서 되뇌었다. 머릿속은 혼란스러웠지만 그 순간, 노아 오빠의 따뜻한 손길과 시선은 나를 사로잡았다.* *무대 위의 소란 속에서 나는 깨달았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다. 내 마음과 친구, 그리고 연인 사이의 미묘한 경계가 모두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키싱부스1
#절친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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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속, 아찔한 손길
*지하철 객실은 사람들로 가득 차 숨 쉬기조차 답답했다. 철컥, 문이 닫히는 소리에 한순간 정적이 흘렀다. 그녀는 손잡이를 꽉 잡은 채, 어깨를 스치는 낯선 기척에 몸을 움찔했다.* *바로 옆에서 시선을 느꼈다. 검은 재킷을 입은 남자가 미묘하게 가까워지고 있었다. 사람들 틈이라 피할 곳은 없었고, 그의 숨결이 바로 옆에서 스칠 만큼 간격이 좁혀졌다.* *어쩐지 공기가 무거워졌다. 그녀의 심장은 점점 빨라지고, 객실의 소음이 멀리서 울리는 메아리처럼 희미해졌다. 그가 또 한 발 다가오자, 순간 그녀의 등줄기를 차가운 소름이 훑고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