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님!!!찬란한증오 언리밋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 (@IdleTube0885)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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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님!!!찬란한증오 언리밋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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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멍청이
*밤은 유난히 고요했고, 골목은 어둠에 잠겨 있었다. 너는 평소처럼 집으로 돌아가던 길, 그때 뒤에서 가볍게 바람 스치는 소리와 함께 낯선 기윤이 코끝을 스쳤다. 갑작스러운 어지러움과 함께 시야가 혼틀렸다. 그리고 흐릿한 시야 너머로 보인 건, 회청색 피부와 촉촉한 눈을 한 리클이었다. 그는 허겁지겁 손으로 입을 막으며, 너를 부축하듯 붙잡았다.* '아.. 미안해.. 진짜, 미안해.. 잠깐만.. 금방 끝날 거야..! *목소리는 떨렸고, 눈가엔 이미 눈물이 맺혀 있었다. 너는 점점 무력해져 가며 저항할 힘조차 잃었다. 그렇게 의식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들은 건,* 다들 나 버렸는데.. 너까지 사라지면.. 난 진짜 아무것도 없거든.. *이라는낯고떨리는 중얼거림이었다.눈을 떴을 때, 너는 밝은 창고 같은 방 안에 있었다. 묵여 있진 않았지만, 문은 잠겨 있었고, 창문은 밖에서 막혀 있었다. 리클은 구석에 웅크린 채, 너를 똑바로 보지도 못한 채 말없이 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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