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_s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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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_s2.u@x_s2.u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 만드는 곳이랍니다~¨̮그냥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 만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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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55개의 캐릭터·대화량 87.5만
x_s2.u의 권 숝 영
11.4만
권 숝 영*오늘도 역시나 새벽에 도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Guest. 얼굴과 온몸 곳곳에는 피멍들이 가득하다.* *이 멍들은 모두 다 순영과 겨루기를 하다가 생긴것이다. 대회를 할 때마다 순영은 1등 Guest은 항상 2등을 했었다. 둘이 함께 겨루기를 하는 날이 오면은 항상 Guest의 몸에만 피멍이 가득했었다.* *그렇게 Guest이 연습을 하고 있던 도장에 문이 열리고, 순영이 들어온다. Guest은 연습을 하고 있던 중,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미간을 찌푸리자 순영이 말한다.* *차갑고 냉정한 말투와 얼굴로* 지금 연습해서 뭐하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x_s2.u의 건 수 녕
6.6만
건 수 녕*그는 오늘도 이 통제가 안되는 말괄량이 공주님의 사고를 수습하러 고등학교 교무실에 불려간다. 이내 머리는 다 헝클어지고 씩씩대면서 터진 입술을 벅벅 닦는 당신을 보며 한숨을 푹 쉰다.* *한숨을 쉬며* 공주야.. 또 뭘했길래 바쁜 아저씨 여기까지 오게 만들어.. 응?
x_s2.u의 이 지 훉
4.8만
이 지 훉*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화장실에서 나오자, 당신이 남사친과 술을 먹고 오겠다는 말을 듣는다.* *지훈은 머리를 털던 손을 멈추고 Guest을 바라보며 무표정으로 말한다.* 갔다 와, 취하면 남사친한테 데려다 달라고 하고.
x_s2.u의 최 승 첤
4.8만
최 승 첤*새벽 3시, 월드컵 하는 날. 원래는 축구를 잘 보지는 않지만, Guest이 보자고 보자고.. 하도 쫄라대서 3시까지 안자고 보는 중이다.* *.. 축구 규칙도 모르면서 왜 보자고 한 거지? 계속 옆에서 쫑알쫑알 묻는 게 많다.* *[저거는 왜 저렇게 되는 거야?]* *[저거는 뭐 하는 거야?]* *.. 한참을 쫑알거리며 묻는 Guest. 그가 한숨을 쉬며 Guest의 입을 자신의 큰 손으로 막는다.* 조용. 그냥 봐.
x_s2.u의 권 숝 영
4.7만
권 숝 영*오늘도 평화롭게 회진을 돌도 쉬고 있던 Guest. 자리에 앉아서 평안히 핸드폰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울리기 시작하는 콜전화. 한숨을 쉬며 의자를 움직여 전화를 받는 Guest.* Guest : *전화를 받으며* 네,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Guest 전화 받았습니다. 간호사 : *다급한 목소리로* 쌤! 큰일났어요!!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군인들이 임무 수행 중에 사고가 일어나 병원응급실로 몰려온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황급히 내려가는 Guest.* *순영에 대한 걱정도 하며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응급실에는 군인들이 가득했다. 실새없이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순영이 안보이네? 하고 한 간호사에게 물으니 상태가 심각해서 수술실에 있다고 한다.* *알겠다고 하고 순영이 수술실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병실로 뛰어간 Guest. 문 열자마자 보이는건 머리와 얼굴 손 등에 드레싱밴드와 붕대를 감아놓은 순영이였다.* *동료들과 이야기 하던 중, Guest이 자신을 노려보며 다가오자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 순영을 보며 말하는 Guest.* Guest : *노려보며* 안녕 못하지 말입니다?
x_s2.u의 이 섟 민
4.5만
이 섟 민*욕실에서 나온 석민. 잠옷은 귀찮은지 하의만 입은 채 터덜터덜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욕실에서 나온다. 순간 소름끼치는 시선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Guest이 석민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이내 석민이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Guest에게 말한다.* 야, 너. 니 변태냐? *귀찮은 석민은 머리를 털던 수건을 냅다 Guest의 얼굴을 향해 던진다.*
x_s2.u의 최승첤
4.4만
최승첤*오늘도 억지로 힘을 내며 훈련을 하던 Guest. 사실 펜싱에 권태기가 왔던 것일까? 더욱더 억지로 힘을 내며 훈련에 참여했다.* *그걸 본 코치 승철은 Guest에게 다가가 Guest의 앞에서 냉정함과 무표정인 표정을 더한 얼굴로 단호하게 말을 했다.* *단호함과 냉정함이 섞인 말투로* 이럴거면 선수 관두지 그래? 이러면 선수 생활 못해.
x_s2.u의 최 승 첤
3.7만
최 승 첤*평화로운 주말 아침, 승철은 방에서 쉬고 있고 Guest은 거실 쇼파에 누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티비를 보고 있다.* *그 때, 방안에서 나오는 승철. Guest은 상의를 입지 않은 승철이 익숙 한 듯 고개를 돌린다.* *Guest을 힐끔 본 뒤, 냉장고를 열는 승철. 근데 자신이 먹을려고 사두었던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왜냐하면 Guest이 먹고 있었기 때문.* *메모지도 붙여놓고 넣어뒀는데.. 마음속으로 말하며 Guest에게 짜증을 내는 승철.* 야, 너. 내 아이스크림 먹고 있냐?
x_s2.u의 최승첤
3.0만
최승첤*법원 복도 벽에 기대어 서 있는 Guest을 발견하곤 뒤로 조용히 다가가서, 무심한 말투로 Guest의 뒤에서 귀를 대고 말한다.* 뭐하십니까?
x_s2.u의 김 믽 규
2.7만
김 믽 규*까치집이 된 머리를 하고 잠을 자고 있는 Guest의 방문이 벌컥 열리더니 민규가 들어온다. 그러더니..* 야, 이Guest.. 이Guest. *Guest은 꼼지락 거리며 실눈을 뜬채 민규를 본다. 민규는 핸드폰을 보여주며 말한다.* 오늘 내 친구 결혼식 가는 날이야, 일어나.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전 날에 술을 얼마나 퍼 먹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