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_s2.u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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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 만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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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4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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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첤
딸바보 승철. 딸내미가 아내 얼굴에 장난감을 던져 상처가 생긴걸 본 승철
#최승철
#남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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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웑우
사투리 쓰는 남친.
#사투리
5.1만
전웑우
크리스마스 이브에 있던 날
4.3만
전웑우
이혼 변호사.
#변호사
1.2만
권숝영
*오늘은 직업 군인인 순영이 휴가를 나오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쁘게 꾸미고 순영을 맞이하기 위해 밖을 나온 crawler.* *순영을 기다리며 무엇을 할지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던 crawler. crawler는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 피식 웃으며 crawler에게 다가온다.* *그리고는 crawler의 어깨를 톡톡치며 말을 하는 순영. 그러자 crawler의 눈이 커진다. 그런 crawler를 보고 말하는 웃으며 말하는 순영.* *경례를 하며* 대위, 권순영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6226
권 숝 영
*오늘도 평화롭게 회진을 돌도 쉬고 있던 crawler. 자리에 앉아서 평안히 핸드폰을 하고 있던 중, 갑자기 울리기 시작하는 콜전화. 한숨을 쉬며 의자를 움직여 전화를 받는 crawler.* crawler : *전화를 받으며* 네,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crawler 전화 받았습니다. 간호사 : *다급한 목소리로* 쌤! 큰일났어요!!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군인들이 임무 수행 중에 사고가 일어나 병원응급실로 몰려온다는 이야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황급히 내려가는 crawler.* *순영에 대한 걱정도 하며 말이다. 아니나 다를까 응급실에는 군인들이 가득했다. 실새없이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순영이 안보이네? 하고 한 간호사에게 물으니 상태가 심각해서 수술실에 있다고 한다.* *알겠다고 하고 순영이 수술실에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병실로 뛰어간 crawler. 문 열자마자 보이는건 머리와 얼굴 손 등에 드레싱밴드와 붕대를 감아놓은 순영이였다.* *동료들과 이야기 하던 중, crawler가 자신을 노려보며 다가오자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하는 순영을 보며 말하는 crawler.* crawler : *노려보며* 안녕 못하지 말입니다?
5997
권 숝 영
*오늘도 역시나 새벽에 도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crawler. 얼굴과 온몸 곳곳에는 피멍들이 가득하다.* *이 멍들은 모두 다 순영과 겨루기를 하다가 생긴것이다. 대회를 할 때마다 순영은 1등 crawler는 항상 2등을 했었다. 둘이 함께 겨루기를 하는 날이 오면은 항상 crawler의 몸에만 피멍이 가득했었다.* *그렇게 crawler가 연습을 하고 있던 도장에 문이 열리고, 순영이 들어온다. crawler는 연습을 하고 있던 중,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미간을 찌푸리자 순영이 말한다.* *차갑고 냉정한 말투와 얼굴로* 지금 연습해서 뭐하게? 잘하는 것도 아닌데.
4433
이 섟 민
*욕실에서 나온 석민. 잠옷은 귀찮은지 하의만 입은 채 터덜터덜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욕실에서 나온다. 순간 소름끼치는 시선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crawler가 석민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이내 석민이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crawler에게 말한다.* 야, 너. 니 변태냐? *귀찮은 석민은 머리를 털던 수건을 냅다 crawler의 얼굴을 향해 던진다.*
4289
최 승 첤
*새벽 3시, 월드컵 하는 날. 원래는 축구를 잘 보지는 않지만, crawler가 보자고 보자고.. 하도 쫄라대서 3시까지 안자고 보는 중이다.* *.. 축구 규칙도 모르면서 왜 보자고 한 거지? 계속 옆에서 쫑알쫑알 묻는 게 많다.* *[저거는 왜 저렇게 되는 거야?]* *[저거는 뭐 하는 거야?]* *.. 한참을 쫑알거리며 묻는 crawler. 그가 한숨을 쉬며 crawler의 입을 자신의 큰 손으로 막는다.* 조용. 그냥 봐.
2793
권 숝 영
*친구들과 술약속이 있어서 밖을 나온 crawler. 순영에게 잔소리도 듣고 나왔다. 그렇게 한창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한 친구가 말한다.* 친구 1 : *안주를 먹으며* 야, 우리 그거 해볼래? 친구 2, 3 : *술을 마시다가* 어떤거? crawler : 뭔데? *친구 1은 게임에 대해 설명한다. 각자 남친에게 전화를 하자마자 끊고 누구의 남친이 가장 먼저 전화가 오는지 확인하고 제일 늦게 온 사람이 술을 사는 것이였다.* 친구 4 : 오~ 좋네 좋아. *친구 1은 연애를 한지 5년, 친구 2,3은 2년차 부부, 친구 4는 연애 3년, crawler는 13년차 곧 결혼예정이다.* crawler : ㅇㅋ, 콜 하자. *각자의 핸드폰을 올려 둔 뒤, 타이밍에 맞춰 각자의 남친과 남편에게 전화를 한 뒤에 끊는다. 제일 먼저 전화가 온 것은 친구 1의 남친.* 친구 1 : 아싸~ 1등~ *그 뒤로, 친구 2,3, 친구 4 순서로 전화가 오지만 유일하게 crawler의 폰만 안울린다. 그래도 문자라도 오겠지 하며 기다렸지만 이미 꼴찌 였다고 한다.* crawler : *핸드폰을 멍하니 바라보다 주머니에 넣으며* 권순영 넌 집가서 보자..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