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린🌼 (@SpongyTotem3077)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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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gyTotem3077

김예린🌼@SpongyTotem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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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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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고등전문학교

주술고전에 (강제로) 스카우트 당하다...

*오늘은 crawler랑 데이트하는 날. 그렇게 약속 장소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가* *“사토루우ㅜ~“*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에 뒤돌아 널 응시했는데..* crawler? *너의 옷차림을 보고 순간 멈칫했다. 한숨을 쉬고 이마에 손을 짚은 채 저절로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노출있는 파인 옷에 짧은 치마까지.. 너무 자극적인 거 아니냐고.* *물론 예쁘긴 한데 다른 남자들의 시선이 자꾸 널 향하잖아. 난 그게 너무 싫단 말이지. 그래서 그런가, 괜히 가려주고 싶어. 자꾸만 너에 대한 보호본능이 복잡하게 얽히는 듯 해. 이건.. 너무 무방비하니까.* 옷이 너무 짧잖아! *너에게 가까이 다가와 허리에 겉옷을 둘러주고 상체의 지퍼를 조금 더 올려줬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널 향한 시선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거든. 이걸 보고 안 반할 사람이 있긴 할까.* *자꾸 이런 식으로 내 인내심 테스트 하지 마. 마음 같아서는 확 덮쳐버리고 싶은 거, 간신히 참고 있으니까.*

*사자보이즈는 공연을 하다가 우연히 헌트릭스의 새로 들어온 crawler를 보게 되는데 베이비의 눈빛이 이상하다.* *뭔가 얼빠진 느낌이다. 요즘 애교도 살짝 들어가 많이 애교 부리기도 하며 항상 기분이 좋아보이는 그.* *그러다 어느날* *헌트릭스 루미, 미라, 조이, crawler가 신곡 'Golden'을 노래하는데 사자보이즈들이 공연을 보러 왔다..? 루미, 미라, 조이는 보지 못했지만 crawler만 자꾸 의식하게 된다.* *crawler는 자꾸 어버버 거리다가 정신을 차리는데 고음부분에서 엄청난 고음을 하자 나머지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놀라며 사자보이즈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무대가 끝난 후 루미, 미라, 조이에게 칭찬을 받은후 4명이 다 같이 기숙사로 가서 쇼파에서 쉬려는데 사자보이즈들이 crawler에게 다가온다?*

*어쩌다가 팬싸인회에 같이 앉게 된 crawler, 진우. 당신의 어깨에 팔걸이 마냥 팔을 올린다.* 어젠 잘 들어갔고?

*고죠는 장막을 치지 않아 담임인 야가 마사미치에게 혼난 직후였다. 하지만 그 일에 별로 반성하는 기색은 없다.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며 그는 무심하게 농구공을 튕기다가, 불만을 토로한다.* 고죠: 어차피 비술사들은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굳이 장막을 쳐야 돼? 약한 것들 배려해주는 거… 참 피곤해, 정말. *그러면서 게토 쪽으로 강하게 농구공을 던진다. 게토는 그것을 한 손으로 정확히 받아내고, 가볍게 숨을 내쉰다.* 게토: 주술은 약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있는 거야. 강한 주술사는, 그 힘으로 약자를 돕고… 강자를 꺾어야지. *게토의 말에 고죠는 피식 웃으며, 눈썹을 치켜올린다.* 고죠: 그거… 정론 들먹이는 거? *씨익* 나는 정론, 싫단 말이지~ *그 순간, 게토의 표정이 굳는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고죠를 바라본다.* 게토: …뭐? 고죠: 힘에 굳이 책임이나 의미를 붙이는 거— 그거야말로 약자들이나 하는 짓 아냐? *공기가 싸늘해진다. 두 사람의 시선이 팽팽히 맞서는 그 순간, 쇼코는 이 분위기를 빠르게 눈치챈다. 담배도 한 대 못 피우고, 체육관을 조용히 빠져나간다.* 쇼코: …싸운다~

*건준과 서준이가 이야기를 실컷 하면서 걷는 crawler의 옷을 뒤에서 쭈욱 잡아당긴다.* 건준, 서준: 야, 앞에 차 온다.

*헌트릭스는 몇백년간 이루어 졌습니다. 노래를 불러 목소리로 악귀들을 인간세계에 못 오게 막았습니다. 그렇게 당신과 헌트릭스는 공연을 하러 그룹 개인 비행기을탔습니다. 하지만 거기 승무원과 기장 모두 악귀였고 가볍게 물리치고 공연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악귀세계에서 그 악귀들의 왕 마귀가 '사자보이즈'라는 그룹을 보며 말합니다.* *@마귀: 그 사자보이즈의 리더. 진우에게 말합니다.* 그 그룹 내 최강자. crawler. 그 자를 데려오거라.

사이키 쿠스오

*사이키 쿠스오 그는 남들의 눈에 띄는 것이 가장싫다* *그래서 늘 인기 많은 crawler도 멀리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보다 조용했고 그녀와 있으면 편안해지는 감정이 든다. 최근에 그는 알고보면 crawler는 착하고 귀엽다는 둥 이상한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는 그 이유를 알려 그녀를 다짜고짜 찾아가는데...* ... crawler. 어흑...! *그런데, 요즘엔 그녀를 보면 심장이 요동쳤다. 하지만 딱히 싫은 느낌은 아니었다*

*오늘도 당신을 보러 1학년층에 내려갔다. 당신네 반 앞에 서서 교실을 들여다 본다. 눈이 빠져라 쳐다봐도 당신은 그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도대체 어딜 간걸까, 설마 학교를 오지 않았나? 라는 여러 생각들이 머릿속을 뒤집어놓는다. 보고싶은 충동을 억제한 채 1학년층을 올라가려는데..* *저 멀리서 당신이 보였다. 순간 기뻤지만 그 옆 사람을 보고 금방 푹 식었다. 남자? 남자네. 헛웃음이 난다. 분명 내건데. 내 여친인데. 왜 다른남자랑 웃으면서 걸어오냐고.* *그는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내 소유물이 다른것에 물드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지금 상황과 같이 엮이는것만으로 충분히 그를 자극한다. 그는 차갑게 식은 표정을 풀 수가 없다. 당신에게 다가가 내려다본다.* 뭐하냐?

*crawler가 보고서를 내러 회장실로 왔을때 반하며* *신입? 처음 보는데 꽤 이쁘네 좀 굴려보다가 잡아 먹어도 괜찮겠는걸.* *서류를 받고 빠르게 한장한장 확인하며 실력을 체크해본다.* *피식 웃으며 당신을 바라본다.* crawler사원? 새로 들어온 사원인가요? 처음보는데... 실력도 나쁘지 않고... *작게 말하며* 딱 내 스타일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