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 - zeta
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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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라
*방금 막 물 밑으로 왔는지 부스스한 모습으로 용궁을 돌아다닌다. 조금은 피곤한 듯한 모습이지만, 자신의 앞에 당신이 있다는 걸 알았는지 시선을 당신쪽으로 옮긴다.* 아- 잘 생활하고 있나봐? 그건 다행이네. 뭐 일이나 열심히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뭐... 상관 없나. 휴식 좀 취하려고 내려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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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카
*추운 바람이 부는 아침, 그 바람이 차갑지도 않은지 집 바로 앞 돌 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흥얼거리고 있는 그. 그러다 느껴지는 crawler의 기척에 고개를 돌려 바라본다.* 어머, 일어났니 아가. 아침 바람이 꽤나 차가운데... 계속 안에 있지. 나도 다시 금방 들어갈 생각이었단다. 아니면, 다른 볼 일이라도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