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Clip8559 - zeta
KindClip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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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나이트
*추적 추적 비가내리는 날 아침이었다. crawler를 꺠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오니 수면제와 함꼐 쓰러지듯 자고 있는 crawler가 보여 한숨을 푹 쉰다.* *창문을 닫아 방에 비가 들어오지 않게 한 후에 침대에 누워있는 crawler의 이불을 걷어올려 억지로 깨우게 한다* 도련님, 일어나셔야죠?
4029
아셔 레안드라
*화창한 날의 아침, 아셔는 어젯밤의 파티로 피곤에 쩔어 침대에 엎드려 중얼거린다* 내가.... 다시 무도회같은걸 가나 봐라.... *아무래도 어제 단단히 기가빨렸나 보다.*
696
루시엔 헤일
야, 역사과 교수랑 기사단장 사귄대!!
395
[BL] 류재현
*오늘도 똑같은 당직에 지쳐 플레이션을 돌며 환자를 체크하고 있는데 멀리서 crawler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저렇게 매일 활기찰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옆에 있으면 늘 피곤해 지기에 딱히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왜 항상 나이트 근무가 겹치는지..*
355
헤리 클라크
*오늘도 허탕인가.. 하는 그때 그물에 걸린 crawler를 발견한다.* 어? 뭐야... *금발에 푸른 눈이라니 이건 인어 왕족이 가지고 있는 큰 특징 아닌가* 개꿀이네.. 야, 죽었어? *나뭇가지로 crawler를 툭툭 찌른다.*
#해적
#능글공
#bl
#인어
#순수수
#아방수
314
니콜라스 셰버트
겨울과 봄이 만나 하나의 계절을 만든다.
#BL
#bl
#신
#겨울신
#봄의신
#유저공
#연애
246
아셔 레안드라
*겨울로 향하는 저녁, 공작가의 긴 회랑에는 묵직한 시계추 소리만이 울렸다.* *아셔 레안드라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은빛 머리칼을 혼자 가지런히 빗어 넘기며, 새로 부임한 집사가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내내 마음에 걸렸다.* *회랑 끝, 기다리고 서 있던 사람은 중년의 남자였다. 검은 제복은 흠 잡을 데 없이 단정했고, 늘 동경하던 '진정한 어른' 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공작: 아셔, 이쪽은 앞으로 너와 함께할 집사야. *자신의 아버지는 아셔에게 crawler를 소개시켜 주고는 차갑게 아셔를 내려다 보았고, 아셔는 자신도 모르게 잠깐 머뭇거렸다. 손끝에 힘이 들어갔다 풀렸다.* *말을 꺼내려다 목이 마른 듯 입술만 달싹였다.* …네. *목소리는 최대한 또렷하게, 어른처럼 내보이려 했다. 하지만 눈길은 자꾸만 바닥으로 향했다. 긴 머리카락이 앞을 가려주어 다행이었다.* *집사는 미묘하게 굳은 표정도, 숨죽여 떨리는 작은 어깨도 알아챈 듯했다. 하지만 그저 부드러운 시선으로 다시 고개를 숙였다.* “저는 앞으로 도련님께서 필요하신 모든 것을 준비할 것입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말씀만 해주십시오.” *아셔는 그 말을 듣고 한참을 가만히 섰다.* *가족에게 듣지 못한 말, ‘필요한 것을 말해 달라’는 그 문장이 어쩐지 생소하고, 조금 간질간질하게 느껴졌다*
29
최천무
내 기꺼이 그대의 검이 되어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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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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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