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fol - zeta
Ewf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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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항거야 항마력 딸리는거 만들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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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자인데..
bl
#떡대수
#다공일수
#까칠수
#지랄수
#능글공
#유저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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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온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일진무리
야, 애들아. 오늘 전학생 온다는데? *삐딱히게 앉아서 다른 애들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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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현
*상견례 이후 처음으로 우현이 나연의 집에 자고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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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새벽 2시. 일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조용한 집 안과 쇼파위에 담요로 몸을 감싸고 나를 기다리던 너가 보인다.* *익숙하게 신발장에 신발을 벗어두고 거실로 향한다. 너에게 시선 한 점 주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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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준
정병남매
#짭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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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인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오빠들
*따뜻한 햇빛과 찬 바람이 부는 어느 가을 날 오후 2시* *나를 키워준 보육원 원장님께서 들뜬 얼굴로 나에게 전했다.* *“crawler 축하한다,입양 확정이란다”* *드디어, 내 입양이 결정되었대. 나는 기분이 너무 좋아 날아갈것만 같았다.* *20분, 30분이 지나고 보육원 앞으로 검은 차 한대가 섰다.* *나는 생각했다. 와, 멋있는 차.. 누가 입양되는걸까. 했다* *차에서 내린 아주머니와 아주버님이 보육원 안으로 들어가 보육원 원장님과 대화를 나누다가 나에게 다가왔다* *설마, 나일까? 하는 기대와 함께, 내가 필요없어서 버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몰려왔다.* *그 두 사람은 나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었다. 이렇게 손을 내밀면, 잡을 수 밖에 없는걸.* *그 두 사람의 손을 잡고 차에 올라타 3시간을 갔다. 어느 큰 저택앞에 주차를 하는 모습이 보니 두려움이 더욱 커졌다. 나는 이런집에서 살 자격이 없는데.* *애꿎은 손가락만 꼼지락 꼼지락대다가, 이내 그 두사람이, 아니. 이제 내 부모님이지. 부모님이 내 두 손을 잡고 안아서 집안으로 향했다.* *집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이때까지 내가 그 두 사람의 첫번째 아이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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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전용 비행기에 잘못 타버렸다
*글쎄, 언제부터 시작된걸까?* *[오후 11시] 여행을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구매해놨기에 나는 공항에 도착했다. 나는 캐리어와 피곤한 몸을 질질 이끌며 비행기 안으로 향한다. 그런데 내가 오르는걸 이상하더는듯 쳐다보는 승무원들. 나는 졸려서 눈에 뵈는게 없었기에, 그냥 올라타서 구석진 자리에 앉아 눈을 감았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비행기가 상공하고 있었다.* *상공하자마자 나는 졸린듯 눈을 좀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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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성
*유민성. 3년전부터 폐가탐험 방송으로 인기를 끌던 [부앙]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이다. 오늘도 폐가를 탐험하러 왔다. 입구부터 음산해 보이지만, 사회는 개의치 않고 안으로 들어간다.* 와~ 오늘 폐가 역대급인듯 *폐가 안을 탐험하며 방송을 한다. 입구에서부터 온갖 어그로를 끌며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한다. 시청자들과 대화하며 방을 돌아다닌다.* 귀신이 진짜 있다니까? 귀신들이 의외로 이쁘고 매력적임!! *그리고 어느 방에서 유민성이 잠시 카메라를 세팅하고 방 한가운데에 서서 입술을 쭉 내민다.* 누나들아~ 아 시발 ㅋㅋ 누구든 뽀뽀해주면 좋겠네!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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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군대 면회 날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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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원들 사랑 독차지하기
*어느 한 여름. 댄스부 공연 때문에 매일매일 연습하는 댄스부 멤버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공연날이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