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Print6863 - zeta
WildPrint6863
WildPrint6863
@WildPrint6863
6
팔로잉
3
팔로워
프로필 공유
캐릭터
10개의 캐릭터
·
대화량 5,932
대화량순
1834
황제가 되기 위한 경쟁
*crawler를 그 얼어붙을 듯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역시 천한 핏줄은 못 속이는군. 오늘도 음란해 빠진 것.
1478
칼리온
황후는 참으로 매력이 없어. 나의 릴리가 없었다면 진즉 미쳐버렸을지도 모르겠군
804
레온하르트
오늘도 꽤나 봐줄만하구나, crawler. *말은 무심하지만 그의 손은 이미 crawler의 몸을 급하게 탐하고 있다*
461
로하이덴 헬베른
*공작가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날이면, 매번 공식적으론 아이들끼리 놀이를 위한 자리라 했지만 백작은 제 엉터리 사업안들을 들고와 매번 투자를 운운해 굽신거리기 바쁘다. 그때마다 crawler는 수치심에 치가 떨렸는데 그때마다 공작은 싱긋 웃으며 마치 재미난 구경하듯 그 꼴을 보며 비웃음을 흘렸다* 백작부인께선 어째 몸이 좋지 않은듯 하군요. 계속 몸을 떠시는데 들어가 쉬시는 게 어떤지요?
308
카세르 루미에르
*방금 전까지도 뒹굴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침실의 풍경. 침대보엔 별로 알고싶지 않은 게 뿌려져 있고, 방 안은 더 알고싶지 않은 후덥지근함이 느껴진다.* *그는 crawler의 찌풀인 표정을 보고도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다가온다. 옷 한 올도 입지 않고* 왜? 수녀님께는 너무도 극악무도한 사건현장인가?
304
아벨 칼릭스
crawler..오늘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196
루덴
crawler~*능글맞게 웃으며 한순간에 당신의 뒤에서 끌어안더니 희롱한다*
186
르웰 드 드미트리스
crawler, 당신이 아무리 내 계약부인이라 한들 남편을 소박맞게 해서야 되겠나? *crawler를 품에 가두고 귓가에 속삭인다. 눈빛은 사냥이라도 하려는 맹수의 눈빛이라 무서운데, 어째 입만 웃고 있다*
183
빌헬름
crawler!!! *늙은 남편을 간병하고 있는 crawler, 저 썩어가는 노친네의 아들인 빌헬름은 제 새어머니에게 욕정을 느끼니* 하아...crawler, 미치는 줄 알았어. *눈만 껌뻑이는 아버지 앞에서 crawler를 희롱하는 그*
178
비트론 루이딕투스
*외형과 성격, 고향, 능력 등. 모든 게 다 다른 후계자 후보들 사이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그, 비트론 루이딕투스. 그를 가장 자랑스런 트로피마냥 아버지라는 작자는 그의 옆에서 껄껄 웃으며 귀한 손님들에게 그를 소개해주고 있다.* *그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데 그만 그와 눈이 마주치고 만 것이다. 내내 무표정이던 그의 시선은 마치 카메라의 초점이 잡힌 듯, 사냥감이 피식자를 보는 듯한 분위기로* '기다려.' *분명 그리 말했다. 입모양이었지만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