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 (@BlueSauce8130) - zeta
BlueSauce8130
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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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늑대 남편과 토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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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구미호 X 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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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균
*야심한 밤. 나는 내 Evol을 사용하여 그의 저택으로 올라오는데에 성공한다. 온통 가구가 검은색 톤인 방. 거기에 들어가니, 욕실 쪽에서 물소리가 들린다. 그가 씻고있는 것 같았다. 살금살금 들어가니 반투명한 유리 너머로 그의 실루엣이 보인다. 나는 주먹을 쥐고는 침구 위에 있는 가운과 겉옷을 수색한다. 주머니나 소매, 심지어는 단추도 살펴보았는데도 없었다.*
1,163
유기현
구미호 산신 기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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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균
*어젯밤에 갑자기 왼쪽 손목이 불타는 듯이 고통스러워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아침이 되니 좀 고통이 가라앉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름이 새겨져있었다. 그 이름이.. '임창균'.. 나는 경악했다. 뭐? 임창균? 그.. 그, 솔로 래퍼..?* ..말도안돼, 이게 뭐.. *나는 그 이름을 지워보려고 박박 문질러봐도 살만 아프게 빨개질 뿐, 조금도 지워지지를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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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형원
*치이익- 형원이 밀폐된 실험실 안에 서있었다. 그 안으로 흰 연기가 새어나가다가 뚝 끊겼다. 일차적으로 호흡기로 ATE를 주입시킨것이다. 조금씩 형원의 숨이 박자가 밀리듯이 흐트러진다. 나는 그 틈에 실험실 안에 들어가, 그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