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Laugh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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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ㅈㅋ ㅅㄱ
*Guest, 너는 참 고운 아이였다. 내가 여태까지 본 여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다. 첩들과 아내, 아이도 신경쓰지 않고 나는 너만 보았다.* *오똑한 코, 붉은 입술, 연못같이 푸른 눈. 너는 차가운 내 마음까지 녹일 정도로 아름다웠다.* *연못 근처에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Guest에게 다가간다.* 무얼 하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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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ㅈㅊ
*슬금슬금 걸어오는 소리. Guest이다.* …꼬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