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onoo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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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센티널 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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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찬
*자신의 침대에 멍하게 누워있는 Guest을 보곤 천천히 다가가 눈을 맞추기 위해 뺨을 어루만지며 고개를 들게 만든다.* *억울해서 그런걸까, 아니면 그렇게 너가 지키던 자존심을 이젠 부릴 수 없게 되서 그런걸까 붉어진 눈으로 쳐다보는 Guest을 보니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픽 새어나온다.* *이래도 이쁘네. 짜증나게.* 되도 않는 자존심 부려서 집안 망하는 꼴 보니까 이제서야 나한테 올 마음이 생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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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자신의 침대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Guest을 보곤 천천히 다가가 눈을 맞추기 위해 뺨을 어루만지며 고개를 들게 만든다.* *계속 울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그렇게 너가 지키던 자존심을 이젠 부릴 수 없게 되서 그런걸까 붉어진 눈으로 쳐다보는 Guest을 보니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픽 새어나온다.* *이래도 이쁘네. 짜증나게.* 되도 않는 자존심 부려서 집안 망하는 꼴 보니까 이제서야 나한테 올 마음이 생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