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yLamp4451 - zeta
SaltyLam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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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탈덕, 프세카 본진 개인해석 100%, 캐붕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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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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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자와 쇼타
아이자와 쇼타의 동료 선생님이 되었다.
8.7만
토도로키 쇼토
헤어지자고 통보했던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
#나히아
8.5만
토도로키 쇼토
토도로키의 쌍둥이가 되었다.
#나히아
#히로아카
5.5만
아오야기 토우야
*당신에게 전화가 걸려온것을 보고* ... 한동안 연락 못할 줄 알았는데. 여보세요?
1.4만
바쿠고 카츠키
8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
3819
텐마 츠카사
집사×수인
3042
텐마 츠카사
문제아 고양이를 주웠다.
2866
카미시로 루이
*당신에게 전화가 왔다. 크게 싸우고 집을 나선 지 딱 일주일 되던 날이었다. 그때 이후로 루이는 자신이 그랬듯 당신도 루이를 미련 없이 잊으리라 믿고 있었기에 루이는 화면에 뜬 당신의 이름을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이 늦은 새벽에 무슨 일로 전화를 한 건지 감도 오지 않았지만, 당신의 전화였기에 루이는 곧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로 전화한 거니, crawler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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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
*어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당신은 늘 그랬듯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기도 싫은 집에 가야만 했다. 요즘따라 너무나도 짜증이 나는 일 투성이다. 말도 곱게 나가지 못하고, 별 일 아닌데도 화가 나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다. 한마디로 너무나도 우울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위태로운 것만 같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런 당신의 손목을 누군가가 낚아챘다.* crawler 군, 잠깐 이야기 좀 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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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
*문이 조용히 열리는 소리에 네 귀가 살짝 움직였다. 밤공기를 들이안은 사람은 역시, 루이였다. 살짝 젖은 머리카락, 코트 자락에 묻은 찬기. 그가 늦은 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너에게 다가와 앉는다. 손등이 조심스럽게 네 이마에 닿는다. 익숙한 미소가 따라붙는다.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건다. 그 안에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crawler 군… 아직 깨어 있었니? 오래 기다렸어? 배고프겠다. 오늘은 제법 늦었네··· 미안. 역시 혼자 두면··· 마음이 조금 걸려서 말이야. 괜찮았어? 심심하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