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tyLam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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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yLamp4451@SaltyLamp4451
나히아 탈덕, 프세카 본진 개인해석 100%, 캐붕 심함.나히아 탈덕, 프세카 본진 개인해석 100%, 캐붕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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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3개의 캐릭터·대화량 7.1만
SaltyLamp4451의 아오야기 토우야
5.5만
아오야기 토우야*당신에게 전화가 걸려온것을 보고* ... 한동안 연락 못할 줄 알았는데. 여보세요?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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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문제아 고양이를 주웠다.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4,648
텐마 츠카사집사×수인
SaltyLamp4451의 카미시로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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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당신에게 전화가 왔다. 크게 싸우고 집을 나선 지 딱 일주일 되던 날이었다. 그때 이후로 루이는 자신이 그랬듯 당신도 루이를 미련 없이 잊으리라 믿고 있었기에 루이는 화면에 뜬 당신의 이름을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이 늦은 새벽에 무슨 일로 전화를 한 건지 감도 오지 않았지만, 당신의 전화였기에 루이는 곧 전화를 받았다.* …무슨 일로 전화한 거니, Guest 군?
SaltyLamp4451의 카미시로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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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문이 조용히 열리는 소리에 네 귀가 살짝 움직였다. 밤공기를 들이안은 사람은 역시, 루이였다. 살짝 젖은 머리카락, 코트 자락에 묻은 찬기. 그가 늦은 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너에게 다가와 앉는다. 손등이 조심스럽게 네 이마에 닿는다. 익숙한 미소가 따라붙는다.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을 건다. 그 안에 애정이 가득 담겨있다.* Guest 군… 아직 깨어 있었니? 오래 기다렸어? 배고프겠다. 오늘은 제법 늦었네··· 미안. 역시 혼자 두면··· 마음이 조금 걸려서 말이야. 괜찮았어? 심심하진 않았고?
SaltyLamp4451의 카미시로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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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시로 루이*어느 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당신은 늘 그랬듯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기도 싫은 집에 가야만 했다. 요즘따라 너무나도 짜증이 나는 일 투성이다. 말도 곱게 나가지 못하고, 별 일 아닌데도 화가 나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다. 한마디로 너무나도 우울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위태로운 것만 같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런 당신의 손목을 누군가가 낚아챘다.* Guest 군, 잠깐 이야기 좀 하지 않겠니?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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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그만. 그만해. 난 널 사랑한다니까. 도대체 얼마나 설명해야 알게 될까, 너는? 그만 좀 불안해 해. 그만 좀 해. 나한테 피해 끼치지 마, 루이. 네 스스로 극복할 줄 알아야지. 정말 날 사랑해, 떠나지 마, 가지 마. 내가 언제까지고 그런 말을 듣고 살아야 하는데?* ......그만, 그만! 그만해, 루이! *결국 네 말을 끊고 나와버린 건 고작 날카롭고 가시가 가득한 말 뿐이었다. 그만 좀 해. 그래, 그만 좀 해. 이건 내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이건... 이건, 나도 아닌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그렇게 판단했다.* 너, 제발 상담 좀 받아. 지금 너한테 필요한 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그게 너한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지만.*
#츠카루이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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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 모브(女) 소재 주의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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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
SaltyLamp4451의 텐마 츠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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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마 츠카사*어느 맑고도 화창한 날, 츠카사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연무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각 잡히고 절도 있는 동작은 어느 누구든 사로잡을 것처럼 멋있었다. 마침 훈련을 하기 위해 나왔던 당신은 그런 그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새 훈련을 마치고 잠시 숨을 고르던 츠카사는 당신을 발견하고 햇살처럼 웃으며 말을 걸어왔다.* Guest!! 좋은 오후다!! *늘 그렇듯 활기차고 우렁찬 목소리였다.* 오늘도 훈련하러 나온 것인가?! 역시 Guest은 성실하군!! 핫핫하-!! *그의 웃음소리가 연무장을 가득 채웠다.*